기름값 또 오른데요~
- [서경]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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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40원
경유 40원
휘발유는 아직 모르구요~
기름값이 하늘을 찌르네요...
경유 40원
휘발유는 아직 모르구요~
기름값이 하늘을 찌르네요...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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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ㅠ
흠냐 내린다는 소식은 언제 들을려나
저희 동네에 한달전부터 셀프주유소가 생겨 그나마 다행입니다.
부산이 전국적으로 비하면 비싼편인지 싼편인지는 모르겠네요
1549원에 넣고있습니다.
부산이 전국적으로 비하면 비싼편인지 싼편인지는 모르겠네요
1549원에 넣고있습니다.
헉...또 올라요?? 저도 방금 기름 넣구 왔는뎅... 저는 셀프는 아닌데요... 1558원...
환상라인밴님 가격이면 싼거죠~
저는 일요일날은 1518원에 넣구 다녔는데... 3일만에...ㅠㅠ
환상라인밴님 가격이면 싼거죠~
저는 일요일날은 1518원에 넣구 다녔는데... 3일만에...ㅠㅠ
KOREA님// 너네 집에서 기름 좀 넣자~~ 어때? 경유 공구 하는거~ ㅋㅋ
저희 동네 ZX 갈때스 직영점 셀프 1571원..
오늘 가서 미리 넣어야겠네요..ㅜ.ㅠ
오늘 가서 미리 넣어야겠네요..ㅜ.ㅠ
드럼200L 사서 자바라로 넣는것이 장기적으로 보믄 싸겠네....우씨..
이젠 기름값인상 소식도 무감각입니다.
오늘 유가대책 발표 안됐나요?? 음...
오늘...아니 내일 자정을 기해서 오르는 건가요? 그럼 지금가서 가득 넣어야 하는건가 ㅡㅡ;
우울해진다는...
우울해진다는...
머 그냥 그려러니...
오르면 오른가부다~~오를때가 댔지...이라고 말아요...
오르면 오른가부다~~오를때가 댔지...이라고 말아요...
1619으로 넣고 있는데...또 오르나...?ㅡ.ㅡ
동탄엔 요새 기름도둑들이 판을쳐요 ㅎㅎㅎ
경유 공구하면 강사형 장군형 밖에 없을듯 ㅎㅎㅎㅎㅎㅎㅎ
경유 공구하면 강사형 장군형 밖에 없을듯 ㅎㅎㅎㅎㅎㅎㅎ
내일부터 오른다네요~
오늘 만땅 넣고 계셔요 ㅎㅎㅎㅎ
석유가 한드럼에 25만 5천원 ㅎㅎㅎ
몇달전만해도 18만원이였는데 ㅎㅎㅎ
오늘 만땅 넣고 계셔요 ㅎㅎㅎㅎ
석유가 한드럼에 25만 5천원 ㅎㅎㅎ
몇달전만해도 18만원이였는데 ㅎㅎㅎ
새삼스럽네요6^^
매일 지날때마다 주유소 숫자는 달라지네요
매일 지날때마다 주유소 숫자는 달라지네요
기름 값 때문에 정말 차량을 묶어 두어야 할 것 같네요~!
[국제유가 120달러 시대 초읽기] - 고삐풀린 상승세…3차 오일쇼크 `먹구름` [2008-04-23 기사내용]
국제유가 120달러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22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장중 배럴당 119.90달러까지 치솟으며 7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 들어 100달러 선을 돌파한 지 넉 달도 안 돼 12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1년 전보다 88%,5년 전보다는 5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유가 오름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세는 수급 불안과 미 달러화의 약세 등 악재가 겹치면서 비롯됐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이 석유 시설을 공격,원유 수급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22일에는 브렌트유가 모이는 스코틀랜드 정유소의 파업계획 소식이 시장을 들썩였다.
장기적인 수급 상황도 밝지 않다.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4분의 1 가까이를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나이미 석유장관은 이날 로마에서 열린 석유회의에서 "원유 공급 여력이 줄면서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해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동부 쿠라이스 유전 재개발 사업이 예정대로 진척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하루 산유량 520만배럴에 이르는 세계 최대 유전인 가와르 유전과 페르시아만에 있는 베리 유전,아부사파 해양 유전 등에서 석유를 뽑아내고 있지만 증산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1분기 1% 줄었으며 영국과 멕시코,노르웨이의 생산도 감소 추세다.
채굴 가능한 지역이 줄면서 유전 개발 비용은 지난 3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석유 생산이 피크(peakㆍ정점)를 지났다는 분석이 많다.
블룸버그통신은 "예전처럼 개발하기 쉽고 저렴한 석유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미 달러화 가치는 이날 유로당 1.6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미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는 원유가격은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가치 하락분을 만회하기 위해 오르는 경향이 있다.
달러화 약세로 투자자금이 상품시장으로 몰리는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의 상품전문가 프레드릭 라세르는 "달러에서 빠져 나온 '안티(反)달러' 투자가 유가 상승의 한 원인"이라며 "연금 펀드와 보험 등 장기투자자뿐 아니라 헤지펀드 같은 핫머니들이 상품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인 MF글로벌의 존 킬더프 부사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125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며 "공급 차질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경우 원유시장 강세는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평균 95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고유가는 세계경제에 큰 부담을 지울 전망이다.
경기둔화에 물가급등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가 급등세가 장기화될 경우 새로운 오일쇼크가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폴 스티븐스 교수는 일본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의 수요 증가로 5~10년 안에 3차 석유쇼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현 수급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유가가 두 배 이상 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국제유가 120달러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22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장중 배럴당 119.90달러까지 치솟으며 7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 들어 100달러 선을 돌파한 지 넉 달도 안 돼 12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1년 전보다 88%,5년 전보다는 5배 가까이 뛰어올랐다.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이 있을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유가 오름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최근 유가 상승세는 수급 불안과 미 달러화의 약세 등 악재가 겹치면서 비롯됐다.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에서 무장세력이 석유 시설을 공격,원유 수급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22일에는 브렌트유가 모이는 스코틀랜드 정유소의 파업계획 소식이 시장을 들썩였다.
장기적인 수급 상황도 밝지 않다.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4분의 1 가까이를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나이미 석유장관은 이날 로마에서 열린 석유회의에서 "원유 공급 여력이 줄면서 세계경제 성장 전망을 해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우디가 야심차게 추진해온 동부 쿠라이스 유전 재개발 사업이 예정대로 진척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는 하루 산유량 520만배럴에 이르는 세계 최대 유전인 가와르 유전과 페르시아만에 있는 베리 유전,아부사파 해양 유전 등에서 석유를 뽑아내고 있지만 증산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1분기 1% 줄었으며 영국과 멕시코,노르웨이의 생산도 감소 추세다.
채굴 가능한 지역이 줄면서 유전 개발 비용은 지난 3년간 두 배로 증가했다.
석유 생산이 피크(peakㆍ정점)를 지났다는 분석이 많다.
블룸버그통신은 "예전처럼 개발하기 쉽고 저렴한 석유의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미 달러화 가치는 이날 유로당 1.60달러 선을 돌파하는 등 1999년 유로화 도입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미 달러화를 기준으로 거래되는 원유가격은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가치 하락분을 만회하기 위해 오르는 경향이 있다.
달러화 약세로 투자자금이 상품시장으로 몰리는 현상도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의 상품전문가 프레드릭 라세르는 "달러에서 빠져 나온 '안티(反)달러' 투자가 유가 상승의 한 원인"이라며 "연금 펀드와 보험 등 장기투자자뿐 아니라 헤지펀드 같은 핫머니들이 상품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인 MF글로벌의 존 킬더프 부사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125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며 "공급 차질 사례가 또다시 발생할 경우 원유시장 강세는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유가 전망치를 기존 배럴당 평균 95달러에서 1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고유가는 세계경제에 큰 부담을 지울 전망이다.
경기둔화에 물가급등이 겹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제기된다.
유가 급등세가 장기화될 경우 새로운 오일쇼크가 도래할 가능성도 있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폴 스티븐스 교수는 일본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의 수요 증가로 5~10년 안에 3차 석유쇼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현 수급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유가가 두 배 이상 뛸 수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이러다가.. 연료 대체연료로 싹~ 바뀌는거아닌가요? 흐미~ 산지 인제 일주일 넘었는데.. 켁.....
제 친구가 주유소 운영하는데,, 경유가 넘비싸고 부담되면,,석유를 쓰라고 하던데,,
회원님들 석유는 쓰면 차에 어떤 결함이 생기지 않을까요??
칭구놈은 상관 없다고,,,자기네,,배달차에 석유쓴다고 하더라구요,,
의견좀 주세요,,
회원님들 석유는 쓰면 차에 어떤 결함이 생기지 않을까요??
칭구놈은 상관 없다고,,,자기네,,배달차에 석유쓴다고 하더라구요,,
의견좀 주세요,,
제발 그만좀 올라라~~~ㅡㅡ;;
바로 위에 위에 분. 예전 부란자 디젤엔 등유써도 큰 문제 없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의 커먼레일엔진은 바로 엔진말아먹기 십상입니다. 등유와 디젤의 차이는 윤활성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웬 연료에 윤활성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으~~언제까지...ㅠ.ㅠ
경유사재기를 해야할듯 하네요~
정말 차를 버리던지..........
아님 주차장에 보관해놓던지...........
아님 주차장에 보관해놓던지...........
경유차에 석유 써도 되긴해요 ㅎㅎ
근데 400리터씩 들어가는 큰차에는 100리터 150리터 섞어서 써도 상관은 없는데요
승용에는 절대 안됩니다 ㅎㅎ;;;
큰일나요 ㅎㅎㅎ
근데 400리터씩 들어가는 큰차에는 100리터 150리터 섞어서 써도 상관은 없는데요
승용에는 절대 안됩니다 ㅎㅎ;;;
큰일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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