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8만은 되지 않았지만 차사랑 플랜에 가입한거라 보험기간 만기 전에

예방 정비 차원에서 교환을 받았습니다.

소모품인 V밸트 부품값만 지불하면 되는 거였으니 부담이 안되죠.

만약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8만넘고 10만정도에 제돈 들여 교환을 받을겁니다.

어제 교환을 받고 그자리에서 확인을 했음 좋았을걸,,, 그냥 존게 좋은거라고

부품교환  내역서를 확인을 안하고 정비 다 했다기에 사인 해주고 왔습니다.

매장 와서 확인해보니... 통상 타이밍 밸트세트 하면 부동액 포함 9가지 부품이 들어간답니다.

근데 8가지만 교환 되있는거로 내역서에 적혀 있습니다. 머가 빠졌나 보니 아이들러가 빠진거더군요.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보니...부품에 이상이 없어서 교환을 안했다는답변을 듣고 화가 나더군요.

몇만원도 아니고 9천원 정도 하는 부품을 빼고 작업 다했다고 했으니...뜻는김에 하는 작업인데...

오늘 오전에 다시 들어가 아이들러 까지 교환을 받긴 했는데 암튼 정비해주시는분들

사고 방식자체가 문제 있는듯 합니다. 거주지가 시흥동이고 정비도 잘한다니까 시흥사업소를 다닙니다만.

어제 오늘 하는거 보니 영 맘에 안듭니다.  머 이제 거의 갈일이 없을듯 하지만...

울 회원님들중 어디서 타이밍 밸트를 교환 하든지 부품들이 전부 교환되는지 확인을 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