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기산지도 어언1년 제품불량으로 그동안 리모컨 교체만3번, 이번에또 오동작해서 A/S를 보냈는데
장착점에서 접수해서 본사로 보내는시스템.접수하고 거짓 안보태고 한달동안 깜깜 무소식..
(그간 바쁜일이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연락도 몬해보고)
추운 새벽 잠옷바람으로 차까지 내려와서 시동걸어놓고 다시올라가서 준비하고 내려와서 출근하는
완전수동원격시동 뻘짓을 며칠..ㅡㅡ
본사전화해서 왜그리늦나요? '회사에 일이 급한일이 좀있어서...' 쩝 ㅡㅡ; 그나마 오늘 택배로 보냈다는.
담날 장착점에서 연락와서 찾으러갔다. 아따 정말 경보기 구경하기 정말 힘드요.!!
사장님 왈 거기 AS기사가 없어서 그래요 그런데 왜 우리한테만 뭐라 그래 - 우린무죄!!!힝!
근데 뭔가 수상하다.!!  구입 일년이 지났지만 3번의 교체로 거의 A급리모콘이(액정에 비닐도 뜯지않은)
완전 스크래치투성이에 크랙까지 가있는 헌거로 탈바꿈해서 와버렸다..아마도 수리과정에서 바껴버린듯
갈수록태산이고마...후~
아 완전....ㅡㅡ;  케이스 새거로 보내주겠다는...허 참!!! 어쩌란건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다시는 여기꺼 사지말아야지.. 곱씹으며
첨에  매직*하려다 몇원 싼맛에 했더니만
결국..ㅜㅜ
다른 경보기가지신 회원님들은 이런경우없죠?
아님 원래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