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김태호 2010.03.07. 22:41

사실 처리 방법이 있긴한데... -- 이런데서 대놓고 할 말이 아니라.. 패스 하겠습니다..

그냥 붙 페인트 칠하세요... -- 좋은일 하신셈치고... 넘어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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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AC바부밉쌍 작성자 2010.03.07. 22:42

붓페인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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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력밴드 2010.03.07. 22:43

겨우 이런거 가지고 그러시나요 .. 이런거 비일비재하잖아요 .. 전.. 어느날.. 차 위쪽이 움푹 패였음 ㅡㅡ;;

크기는 작게 움푹 패여서.. 그 부분에 어떻게 돈도 쓸 수 없고 .. 수리안할라 하니.. 계속 눈에 보여서 거슬리고 ..

아주 그냥.. 차 볼때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

아주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 뭐.. 어떻게.. 잘 처리를 ㅡ_ㅡ;; 그냥 붓페인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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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른님 2010.03.07. 22:46

마음을 조금 비우세요..^^
단독 주차장이 없는 이상..이런 문콕은 비일비재할겁니다..
저도 처음엔 컴파운드와 붓펜을 들고 살았으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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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AC바부밉쌍 작성자 2010.03.07. 23:04

버릇을 고쳐야죠..문콕 안당할려고 일부러 차선 바깥에 댔는데 그 아줌마 차도 대각선으로 삐딱하게
주차했더군요..그냥 똑바로 주차했으면 문콕 안당했을건데 너무 괘씸해서 돈받을려구요^^
붓펜 하나 얼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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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상명 2010.03.07. 23:14

저도 포기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웃끼리 얼굴 붉힐수도없고 그래도 젊은사람들은 조심히 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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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른님 2010.03.07. 23:18

붓펜 작업 오히려 문콕 부위가 더 눈에 띄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곳에 연습해 보시고..괜찮다 싶으시면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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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AC바부밉쌍 작성자 2010.03.07. 23:22

붓펜 한번도 사용안해봤는데..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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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쁘사이져 2010.03.08. 00:08

이정도일로 보상받고 싸우고 그러면 자기기분만 상하고 안좋아요 그냥 붓페인트 칠하심이...;;;

제차는 문콕이 하두많아서 그냥 문짝포기했습니다 ㅋㅋ 전제가 보고있는앞에서 그러는것도 봤습니다.. 참따지기도 쫌그렇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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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닐리리 2010.03.08. 06:12

저 신차 일때 (출고6개월정도) , 이런거 다 돈받았습니다. 5만원 3만원..등등... 생에 첫 새차이기도하구..속상해서리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또 너무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스포는 가니쉬가 많아서 저런건 모아뒀다가 갈면되구요
저는 뒷바퀴 휜더 철판에 고의적인 액스짜 기스..철판까지 다 보이도록 긁혓는데..결국 잡지도 못한 경우도잇더군요.
그런것에 비하면 가니쉬정도는 이해하는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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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전라]칸지코울프 2010.03.08. 08:06

처음이라 그래요...나중에 붓펜있어도 그냥 냅둔다니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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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스펙터 2010.03.08. 08:50

가니쉬쪽 같은데 물파스 발라보세요.....그거이 싼가격에 비해서 잘지워져서..ㅎㅎㅎ
물파스 발라도 티나면 그때 붓페인트 칠해보시고요....
가니쉬는 그냥 신경 끄시는게..ㅎㅎ 저도 첨에 신경쓰다가 지금은..ㅡㅡ;;;;;;
나중에 그냥 가니쉬채로 바꾸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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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꽃바람 2010.03.08. 09:00

마음을 비우시는게 장수하는 비결입니다..... 어느날 치매걸린 노인이(제 생각엔 분명 치매임...) 주차중 뒤에서 밖더군요......도저히 말이 않통하는.... 크게 깨지지 않아서 그냥 보내 줬습니다만.... 경비 아저씨한테 집에 데려다 주라고 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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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흰딩 2010.03.08. 09:28

속은 상하시겠지만....

범인을 불러내서.....보상받기도 애매하죠...;;;

받는다고 해도......붓페인트 값 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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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2010.03.08. 09:45

스티커나 붙이면 되죠 ..
붓 페인트 칠하면 더 눈에 확띠고 보기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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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따 2010.03.08. 10:02

저도 그런거 좀 있서요 ;;
걍포기 하고 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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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변방의북소리 2010.03.08. 10:04

가니쉬 부분이니
'바부밉쌍'님에게는 죄송한데 그냥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처리하세요
가니쉬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저는 문짝에 문콕을 당했는데 철판이 훅~~ 들어가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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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 2010.03.08. 15:58

저도 가니쉬 부분은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철판이 훅 들어가면 그때는
전화를 하지요. 다른사람 차도 좀 중히 여기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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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임자929(전계영) 2010.03.08. 19:44

가니쉬 부분은 그냥 플라스틱이니 조심하라고 좀 큰소리 쳐주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그 전에 확실히 그 차가 맞는지 검증해보아야 합니다. 철판 부분에 저랬다면 가만 두면 안 되지요. 보상 받아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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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테즈 2010.03.08. 23:01

그래서 저는 주차장 기둥 구석 자리에 주차합니다... 항상 운전석 문은 제가 여는 쪽으로 말이죠...
한번은 잠깐 지상주차장에서 차내부 앞유리 닦다가
고드름이 떨어진적이 있었습니다. 놀래서 보니 유리에 손톱끝만한 자국 생기고 보넷에도 그만한 자국이 생겨서 지워지지 않아 스프레이 사서 붓질 했습니다.. 그런일 있은후.. 베란다 쪽 절대 차 놓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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