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관 MB가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겠다고 개드립을 날렸다.
의혹뿐인 천안함 침몰사고에 대한 군의 능동적인(?) 역할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데,
군미필자 군통수권자의 뉴라이트식 정신교육(입단속)과 상관 비방금지령이 예상된다.
한편의 군대용 개그콘서트가 펼쳐질 것 같다.
부탁하는데 총도 제대로 못쏘면서 제발 북한과 전쟁하자고 지랄만 떨지 말았으면 싶다.
여하간 전군 지휘관 회의 이후 뉴라이트식 정신교육과 예비군훈련이 조내 빡세질 것 같다.

지난해 7월 난데없이 사고뭉치 국방부는 '상관' 개념에 대통령을 명시하고 '상관을 비방해선 안된다'는 내용의
군인복무규율 개정안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국방부는 각 군에 하달한 공문을 통해 최근 장병들이 상관(MB) 비방과 인터넷상 무분별한 의견개진 등
군인의 신분을 망각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었다.
또한 정치적 시위나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행위,
국가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행위 등도 정치적 중립을 해치는 행위라고 금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