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하나에... 컴터가 2대사용중
공유기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무선공유기가 하나 생겨서...설치를 했더니..
서브 무선 노트북 하나가 신호를 잡았나 봅니다.

ㅡㅡ;; 그러더니 어느센가부터... 추가증설을 요구하는..... 공지창이 두둥 뜨더군요...

무선을 끄면 되겠다 싶어서... 꺼버렸습니다.

안뜨겠지.... 하고 있는데... 계속 뜨는겁니다.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인터넷 최강국이라는 이 나라에서.... 어이없는 발상을 생각할줄이야..... ㅡㅡ

사무실내 스마트폰 사용자 12명.... 올... 스마트폰.... 아이폰 9대 갤럭시 3대...

헌데....

문제는.... 이 스마트폰 전체를 컴터 12대로 인식을 한다는... 어이없는 대답을 하더군요

그 대답을 한 사람은 KT 콜센터 직원이고...

전 뭔말인지 몰라.....

횡설수설하다가... 중요 핵심적인 한마디를 듣게 되었네욤...

제 말투로.... 해석하자면

너네 무선 인터넷 공유기 유선은 쓰고 무선은 꺼라...

너네 스마트폰 와이파이 안테나 다 꺼라...

안그럼 돈 내던가...

안그럼 기업용 회선 쓰던가

안그럼 와이파이존 상품 쓰던가

안그럼 돈 다 내라....

이거더군요...

원래 이런가요...

하긴... 와이파이존이라는 곳 가서 와이파이 써본적은 있지만...

아니 어케..... 와이파이 12대 뜬다고...

12대에 비용을 청구한다고 하는지...

속이 터져올라오네요.. ㅡㅡ

인터넷 강국... KT.... 한국통신..... 참... 돈 마니 벌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