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 소음이 좀 심한것 같기도하고
처음보다 시끄러워서.. 지금 현재 2600km 달렸음...
소음정도가 궁금하여...울 회사 차장님 산타페를 잠시
빌렸습니다...45000km 2년 반된 산타골드입니다...

맨처음 눈이 스포에 맞춰져선지..산타가 왠지.. 촌닭같았습니다...
그리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시동을 켰습니다...
이런 왠걸.....완전 비교불가...
진동,,,,소음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스포에선 듣도보도 못한 진동과 소음....
하부에서 들려오는 노면 마찰음....스포에 비하면....비포장도로
달리는 기분입니다..(조금뽕)....

근데 확연히 스포와 다른건....브레이크 너무 잘 먹히고...
초기가속 스포에 비하면 장난아니게 빠름니다...한 1.5배 정도...

아무튼 내 애마를 믿지못하고...소음걱정 좀 했는데...
이젠 애정을 줄라고 합니다...
소음, 진동 고민하시는분 ...딴 경유차 한번 타보시고...용기를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