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 하셔서 크게 효과를 보시려믄 총알이 많이 들어요
하기 시작하믄 끝이 없죠.. 끝을 보려면 많은 총알이 필요하죠.
예를들어 저같은 경우는 하체방음을 하니까 밑바닥 노면에서 올라오는 소리가 줄어들었죠.
줄어듬과 동시에 엔젠룸에서 들리는 엔진소리가 무진장 크게 들려서 엔진룸 방음도 계획하고 있죠.
이렇게 한곳을 손대기 시작하면 100프로 만족이 아니라 자꾸만 모자른 곳이 보이죠..
그리고 웬만한 방음으로는 차가 무거워져도 연비에 많은 영향을 끼칠정도는 아닐껍니다.
저도 방음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제가 해본 경험으론 이렇네요..
잘 생각하시고 하세요~

저도 오바버섯베베님 과 같이 하부방음에 했더니 괜시리 엔진이랑 문짝에서 소리가 크게 들려 며칠전에 카울방음&엔진룸 격벽했습니다. 조용해 지긴 했는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문짝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용해서 좋긴 한데 돈이 많이 깨집니다 풀방음은 대략 150~200 정도 든다는.....
시공점 사장님까지도 말리던데 전 그냥 밀어부치는 바람에 요즘 정말 춥네요...ㅎㅎㅎ

저같은 경우 언더코팅 공구 업체에서 특방을 했습니다.. 첨 3일타고 특방 후 타보니 좋긴 합니다. 제차 10월 구입때 친척분이 테라칸을 구입 했는데 제차 타보고 무지 감탄을 합니다. 방음의 끝은 결국 총알이 문제 입니다.. 전130개 넘었습니다.

귀에 거슬리는 부분에 한해서 방음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전 주행중 하부 소음이 싫어서 우선 앞휀다 방음을 뷔르트 수성으로 했습니다. (11만원)
다음에는 엔진커버와 보닛(본넷)을 할 예정입니다. (엔진소음 감소, 10만5천원)
다 하면 좋겠지만, 총알 부담도 크고... 디젤의 고유 소리는 다소 살릴 생각입니다.
위와 같이 두 가지만 해도 다소 소음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단, 작업 시 좋은 걸로 할겁니다. 꼭 수성제품으로...

저 게인적으로는 엔진소리 듯는것을 좋아해서...아무것두 안했습니다...
악셀을 발을때 엔진에서 어~흥~ 하는 힘이 느껴지니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