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지점에 스포티지를 사기위해 견적을 4번을 받으러 갔습니다.. 4월둘째쭈에 그리구 4월세째주에 마지막으로 4월 25일에~ 그리구 5월 6일날 계약을 하러 가기위해 영업사원과 약속을 하고 그날 챙겨와야할 구비서류들을 적어주어 그것을 가지고 인감증명서며~~등등 발급받기위해 갈려고 그 영업사원이 있는 지점앞으로 지나가서 잠깐들렀습니다..그러니깐..오늘 5월2일이죠...오늘은 근로자의 날에 못쉰것을 쉰다며..당직근무 한분만 서고 계시더군여.. 그냥 들러 제가 지금 타고다니는 차량 중고시세와 이런저런것을 여쭈고자 찾아 갔는데..글쎄 갑자기 당직서고 있는 근무자가 스포티지 5월부로 70만원 오르는거 아시죠? 대뜸이러는거예여~ 근데 너무 화가 나더라구여...저랑 견적을 냈던 6일날 계약날짜를 잡았던 그 영업사원은 그런말 일체를 하지 않았던거죠..근데 솔직히 너무 화가나더라구여..아니 그말이 언제부터 나왔냐 했더니..저저번주인 22일날 발표가 됐다고 그러더라고요...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그럼 저번주에(25일) 왔을때는 왜 그런이야기를 안했냐고 물으니..당직서는 근무자가 자긴 모른다는 식이죠..아마 말씀드렸을텐데...이러고 있더라구여..당직서고 잇는 근무자가 머~ 잘못이 있게냐마는...정말 그 계약날짜 약속잡은 저로써는 황당할따름이죠..견적 다 내서~ 이대로 다 짜맞추어 놨는데..솔직히 70만원이면 얼마나 큰돈입니까.. 미리 이야기를 해서 통보해야하는게 당연지사 아닙니까..당직근무자는 한마디 하더군여.. 저한테 오시지~~~그말끝에.. 그건 어차피 오른거니..고객님이 판단하셔야죠~ 이렇게 말하더라구여..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제가 하두 열받아서 영업사원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저 6일날 계약하러갈사람입니다.. 했더니..아네 알고 잇습니다..안녕하세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대뜸.. 스포티지 가격이 오른다는 말이 무슨말이어요 했더니..아~~네 올라요..이소리하고 잇는거 있죠...아니 고객갔다가 장난치는것두 아니구~ 아니 그럼 전화도 못하냐고..했더니..암말 안하고 잇더라구여~ 낼 출근하면 다시 상황파악해서 전화드리겠다고 하더라구여~  이런~~휴,,,,,,, 완전 바보로 만들었습니다...정말..... 난중에 제가 하두 소리치니깐..미안하다 하더라구여~ 미안이란 말에 가격이 원래되로 돌아가는것두 아니고... 더더욱 화가나서 기아자동차 홈피에 들어갔더니..버졋이 오르지 않은 가격이 되있더라구여~  이제 좀 잘팔린다 싶었는지..현대기아바로 차값올리고... 회사대표 홈페이지에  가격 오른다는 공지하나 없고..이런 부도덕한 인간들이 어디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PR할 시간은 주어져야 되지 않습니까..영업사원 지들만 것두 아는사람과 모르는사람두 있고...별 웃끼는 사람들이 다잇습니다.. 황당하고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스포티지로 차를 바꾸고 싶었고 맘먹은 저로서는 첨 부터 이런식이여서 무척 기분이 상합니다... 영업사원과 현대기아한테요(머 사양이 바뀐거라도 있습니까 했더니..위에서 저희는 시키는데로만 가격오를뿐 아무것두 바뀐것없습니다..라는 말을 해대질 않나...휴~~~) 암턴 실망이여서~~~할말이 없습니다..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