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달아서 기름 더 먹는 것보다 잘못된 운전습관으로 기름 더 먹는것이 훨씬 비중이 높습니다.
범퍼 무게 얼마 안됩니다. 간단히 판단해 보면 기름 더 먹는다고 트렁크에 짐 넣거나 사람을 더 태우는 것을 안 할수 없듯이
걱정하실 부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예 맞습니다.! 운전 습관이 제일 중요하지 않겠습ㄴ까?
범버 무게때문에 기름값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사실 먹기야 하겠지만요,, 그리 걱정할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땜도아니구요,,^^

전 범퍼달았더니
기름이 더 먹는 것 같아요
연비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운전습관에 한표..~
물론 범퍼를 추가로 달면 무게때문에 기름을 더 먹는건 사실입니다..

조금은 먹을수가 있겠죠..........하지만 미미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운전습관이 중요하죠....

10kg의 중량을 올리면 50km주행 시 10cc를 더 먹는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물론 개솔린 이겠지만 아마 디젤도 비슷하게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1kg의 중량이 연비에 주는 영향을 한번 계산해 보죠~~~~(저도 첨 계산하는 겁니다.)

10kg의 중량이 50km 주행시 10cc를 더 소모한다면
1kg의 중량은 100km주행시 2cc를 더 소모한다고 환산해 놓고 연비10을 기준한다면

기준무게에서는 100km 주행시 10리터 (10,000cc)의 연료가 소모되고
1kg이 증가하면 100km 주행시 10리터 (10,002cc)의 연료가 소모된다라고 생각할수 있고

이때 연비는
정상무게에서는 100km/10L = 10km/L 이구요
1kg이 증가하면 100km/10.002L = 9.998km/L입니다. (즉 0.02%의 연비감소를 가져옵니다.)

이걸 기준하면 1kg은 0.02%의 연비감소라고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