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0개월이 지난 티지쥔장입니다..^^
아직까진 저도 자동세차는 안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직까진 기계 솔 자국이 남지 않을까요?
나무 나이테 모양으로 말이죠. 그래도 괜찮다면 하셔도 되지만, 나이테 생기고 나서 후회하면...ㅜㅜ
전 비추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세차기계라고 해도
차량 도장면 버리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광택 포기하고 편하게 타실 생각이시면 추천
아니면 비추천..

ㅎㅎㅎ^^
저는 출고 3개월부터 자동세차기를 가끔 이용하고 있읍니다.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차 후 왁싱작업을 하신다면 그다지 표시가 나지는 않네요.

그게그게 문제입니다...
첨엔 한두번...어 괜찮네 이렇게 되지만...
난중에 버릇되면...손세차하기 싫어진다는...
전...최소한 오년은 손세차할작정입니다...
다들...유혹을 뿌리치시길~ㅎㅎㅎ

그런데요... 손세차는 직접들하시나요? 아님 맏기시나요? 그리고 셀프세차장 거품솔도 믿을수 없던데...
걍 물만 뿌려야 되나요? 솔로 안하고 스펀지로 닦으려하면 꼭 뒤에 차가 기다리고 있어 제대로 하도 못하고 넉넉하니 세차할 공간있으신분덜은 좋겠습니다. (ㅡ..ㅡ)

저는 손세차하는데요.. 저랑 동생들이랑 총3명이서 제차랑 동생차 2대를 3시간동안 닦습니다..ㅡㅜ
엄청 힘듭니다.... 그런데여 다른 여러 다이등등 하는것보다 세차후 만족감이 너무 좋습니다.
깨끗한 제 흰둥이 다 닦고 나서 꽉 안아줍니다...ㅋㅋ 통통한게 너무 이뻐여~~~^^
손세차 하고 간단히 왁스 발라주세요~~ 한달에 두번 정도여~~~

힘들어도 자기손으로 직접 관리하는 차가 좋겠지요~~~
개인 사정상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어쩔수 없이 돈으로 때우시지만~~
아마 습관이라고 생각해야 할겁니다. 그 시간이 아까운 분들은 맡기시고 시간을 낼수 있으시면 직접하고
이런거 아닐까요? 좋고 나쁨을 떠나서~~~~

손세차....쩐이 좀 있으면...맏기시고.....저처럼...서민생활에 접어드셨다면 직접하심이.~~~^^;;
그래도...직접해야 왠지모르게 애착이 더 간다는....

직접 손세차 한다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