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너무 아파요~ (순정가죽시트교체건)
- 크리스마스는 절에서
- 조회 수 2198
- 2005.12.02. 12:06
2004년 11월생 흰둥이 두발 리미입니다. ㅋㅋ
출고 당시부터 운전석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는 동안 13개월이 흘렀고,
제 허리는 점점 더 아파지더군요... 이제는 많이 아픕니다.
예전 차량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거던요.
운전석에 착석하면 오른쪽 엉덩이 쪽이 약간 내려 앉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균형을 잡을려고 왼쪽에 힘을 싣게 되지요...(0.5밀리만 내려앉았어도)
무섭습니다.
우리의 호프(?) 기아서비스가
- 계속 왼쪽에 힘을 주세요...
- 고객님~ 엉덩이가 짝궁딩이네요...
- 고객님~ 감성적 문제입니다.
이딴 말을 분명히 할 것 같아서요...
12월 중순부터 시간이 좀 날 것 같아 서비스에 전화했더니
여기로 전화해라, 저기로 전화해라
아주 쌩쇼를 하네요..
마지막 목적지 부서에 전화를 하니 아예 받지도 않습니다.(일과중인데도)
저는 조용히 얘기하고 부드럽게 처리하고 싶은데...
안 된다고 하면 가서 죽여버릴려구요(@@)....
ps) 순정 베이지 가죽시트인데, 2004년 출고차량과 2005년 출고차량의
베이지 가죽시트 모양이나 색깔이 다른가요?
출고 당시부터 운전석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는 동안 13개월이 흘렀고,
제 허리는 점점 더 아파지더군요... 이제는 많이 아픕니다.
예전 차량들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거던요.
운전석에 착석하면 오른쪽 엉덩이 쪽이 약간 내려 앉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균형을 잡을려고 왼쪽에 힘을 싣게 되지요...(0.5밀리만 내려앉았어도)
무섭습니다.
우리의 호프(?) 기아서비스가
- 계속 왼쪽에 힘을 주세요...
- 고객님~ 엉덩이가 짝궁딩이네요...
- 고객님~ 감성적 문제입니다.
이딴 말을 분명히 할 것 같아서요...
12월 중순부터 시간이 좀 날 것 같아 서비스에 전화했더니
여기로 전화해라, 저기로 전화해라
아주 쌩쇼를 하네요..
마지막 목적지 부서에 전화를 하니 아예 받지도 않습니다.(일과중인데도)
저는 조용히 얘기하고 부드럽게 처리하고 싶은데...
안 된다고 하면 가서 죽여버릴려구요(@@)....
ps) 순정 베이지 가죽시트인데, 2004년 출고차량과 2005년 출고차량의
베이지 가죽시트 모양이나 색깔이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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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2005.12.02.
2005.12.02.
12:41
2005.12.02.
2005.12.02.
맞아요. 좌석 정말 불편하죠. 오히려 아토즈 좌석이 더 편하다니깐요. 의자를 자주 조절해보지만 불편하긴 마찬가지. 어떤 해결책이 있나요? 해결되시면 글좀올려주세요
12:42
2005.12.02.
2005.12.02.
13:24
2005.12.02.
2005.12.02.
이상하네요. 장시간 운전해도 별로 불편하거나 허리 아픈거 잘 모르겠던데... 역시 사람들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서인가요? 아니면 Andrea님의 차가 결함이 있게 생산된건가요?
13:55
2005.12.02.
2005.12.02.
16:28
2005.12.02.
2005.12.02.
저는 뉴코란도 운전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스포티지 운전중이죠
처음에 상당히 어색하고 불편하기 딱이 없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을 했었는데.
전에 타던 차 생각하고선 시트를 조절하면 되지 않을꺼 같더라구요
다리를 구부려 운전중입니다. 물론 키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무릎이 핸들에 닿질 않고 있죠..
님도 한번 운정할때 의자를 앞으로 댕겨서 운전해보세요 그리고 의자등받이도 80도 정도로 해서 해보세요 90도는 너무 심한거 같고
그러면 조금이나 괜찮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의자가 딱 등에 붙더라구요
처음에 상당히 어색하고 불편하기 딱이 없더라구요 왜 그럴까 생각을 했었는데.
전에 타던 차 생각하고선 시트를 조절하면 되지 않을꺼 같더라구요
다리를 구부려 운전중입니다. 물론 키도 그렇게 크지 않으니 무릎이 핸들에 닿질 않고 있죠..
님도 한번 운정할때 의자를 앞으로 댕겨서 운전해보세요 그리고 의자등받이도 80도 정도로 해서 해보세요 90도는 너무 심한거 같고
그러면 조금이나 괜찮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의자가 딱 등에 붙더라구요
16:55
2005.12.02.
2005.12.02.
17:13
2005.12.02.
2005.12.02.
가죽 시트의 색상은 동일 합니다
또한 가죽 시트의 경우 사업소에 가보시면 오디오 , 시트 만을 점검해 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저도 시트에 이상이 있어 A/S 신청하여 교체 받았습니다
아직 조수석 쪽은 교체 받지 못했지만... 부품 도착 되는 대로 연락주겠다네요...
시트의 경우 대략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가죽 시트의 경우 사업소에 가보시면 오디오 , 시트 만을 점검해 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저도 시트에 이상이 있어 A/S 신청하여 교체 받았습니다
아직 조수석 쪽은 교체 받지 못했지만... 부품 도착 되는 대로 연락주겠다네요...
시트의 경우 대략 2주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17:22
2005.12.02.
2005.12.02.
높이가 안맞는다는 경우인거 같은데,,,,,밑에 보면 전동식인가요? 아니면 수동인가요? 높이 조절이 될텐데요.앞과 엉덩이쪽 높이 조절을 해 보세요 저도 앉았을때 앉은 키가 높아서인가요,,최대한 낮추어서 운전하고 있어요,,하여튼 기존의 차량은 너무 오래되서 엉덩이에 맞쳐진건지 모르겟지만,,아무래도 좌석에 엉덩일 맞추어야 될 거 같아요...
22:41
2005.12.02.
2005.12.02.
23:47
2005.12.02.
2005.12.02.
10:23
2005.12.03.
2005.12.03.
아무래도 허리가 아프다는 뜻은 허리에 힘이 실린다는 걸로 이해됩니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엉덩이를 뒤로 밀착시켜 앉습니다. 좀 나아집니다. 허리 증세는
그래서 등받이 각도를 조금 눕히시고 의자를 앞으로 당겨 엉덩이를 밀착시키면 등이 등받이에 닿는 부분이
많아지면 허리로 전달되는 힘이 좀 즐어 나을거구요
의자 아래판의 각도를 조절해 보세요.
의자가 전체적으로 펴져 있는 건 보단 각도를 가지면 나아질듯합니다. 그래서 아패판의 각도를 앞쪽이 들리도록 약간씩 조정해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각도가 나올 껍니다.
전체적으로 의자가 약간 불편한 건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버켓 시트카바를 하나 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엉덩이를 뒤로 밀착시켜 앉습니다. 좀 나아집니다. 허리 증세는
그래서 등받이 각도를 조금 눕히시고 의자를 앞으로 당겨 엉덩이를 밀착시키면 등이 등받이에 닿는 부분이
많아지면 허리로 전달되는 힘이 좀 즐어 나을거구요
의자 아래판의 각도를 조절해 보세요.
의자가 전체적으로 펴져 있는 건 보단 각도를 가지면 나아질듯합니다. 그래서 아패판의 각도를 앞쪽이 들리도록 약간씩 조정해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각도가 나올 껍니다.
전체적으로 의자가 약간 불편한 건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버켓 시트카바를 하나 다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1:16
2005.12.03.
2005.12.03.
저는 나와서 사제로 장착했는데,,,역시 불편하더라구요,,머라구 해야하나,,,좌석이 조금 좁아서 그런지,,,저역시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의자 거의 뒤로 다빼고,,등받이 한 70도 정도까지 내리거든요..어쨌든,,불편한건 사실인거 같아요,,그런데 그게 시트의 문제인지는 저도 잘,,,^^:;
답이 어째 명확하지 않고,,엄한데로 흐른듯한 느낌,,,,ㅈㅅㅇ....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