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000km를 드디어 넘었는데, 절말 열받는 일이 생겼습니다.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사오는 10분사이에 주차해 놓은 제 파랭이 옆문에 1.5.센치 가량의
긁혀 흰 줄이 생겼습니다.

옆차에서 개념없는 인간이  문을 세게 열었던것 같습니다. 보통 문이 좀 찍히는 정도로
표시가 나야 하는데, 확밀었나 봅니다.

이에 광분하여 사이드 발판을 설치하려고 인터넷을 뒤졌더니 세원것이 디자인이 좋은것 같더군요.
근데 제가 궁금한것은 정말 테러 방지효과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돈이 좀비싸 정말 효과가
있다면 설치하려고 하는데 일반승용차나 suv들이 서로 높이가 다른데 정말 옆발판에 그 문들이
모두 걸리는 것인지........  보통 승용차가 문을 열면 둥글게 곡선으로 되어 발판에 걸리지 않고
그데로 티지 문에 찍히지 않을까요? 티지와 같은 높이의 차는 당연히 발판에 걸리지 않을것
같구요...
사용자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시고, 혹시 사용후의 불편함은 없으신지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싸게 구입하여 설치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