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보자고 할텐데요 합의보시면 퇴원하셔야 합니다. 정말로 아프시면 계속 치료 받으시고요 치료 안 받으실꺼면 합의보시되 미리 직원오기전에 합의금 생각 해 두시는게 좋으실 껍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얼마정도 받으면 될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냥 인사차 올껍니다. 그때는 합의금에 대해 말하지 않아요. 좀 질질 끌어서 입원할 시간 없는 사람에게 합의 빨리 끝내려는 작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상 말슴드리자면..
처음에 보험사 직원오면 무조건 병실에 있어야 합니다. 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
그리고 아마도 연봉 같은 것 물어보는경우도 있습니다. 조금 올려서 답하시길...
그리고 명함주고 갈겁니다. 그말은 합의 금 말해 달라는것입니다.
명함주고 가면 하루정도있다가 전화하면 합의금 책정해서 올겁니다. 그 애들도 안될걸 알면서도 약간은 적게 나옵니다. 그러면 다시 어느정도에 합의 하자고 말씀하시고 적당 금액에서 합의 하시면됩니다.
아울러 합의시 향후 사고 후휴증이 나오면 그것 까지 모두 해주는것으로 단서를 다시고 사인을 하세요..
그래야 뒤탈 없습니다.

요즘 담당직원이 알아서 판단합니다.ㅋ 나이롱환자라고 인식하는경우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치고..
별짓을 다하지만.. 진정 사고로인해 치료중이라고 인식한다면 오지도 않습니다.ㅋㅋ
우선 치료를 더 받으실생각이라면.. 담당직원이 와도 합의는 하지마십시요..
그리고 우선 아기가 있으니.. 혹시 뒤에 휴유증재발을 보험삼아.. 치료가 끝나도
2~3개월 지켜본후 합의하세요.. 어짜피 지금 합의하나 치료끝내고 나중에 합의하나 손해볼건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