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브레이크 등 파손  
오늘 아침 조찬회가 있어 일찍 출근하면서 졸음을 이기면서 지하 주차장에 뒤로 파킹을 하려는데, 갑자기 우직근 ㅎㅎㅎ
주차장 한편에는 위쪽으로 휀이 있다는 것을 파악하지 못해서 브레이크등이 파손되었습니다.

괜히 조찬회 참석한다고 아침일찍부터 나와 사람 판단을 흐리게 하구 어찌되었던 가까운 신수동 기아오토큐 서비스로 갔는데, 부품이 경산과 청주쪽에 밖에 없다구 오늘은 힘들것이라고 하네요..ㅎㅎㅎ 가격은 30,000원 정도 한다는데..

처음에는 브레이크등을 빼고 보니 철판쪽도 조금 안으로 들어가서 판금을 해야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판금을 하지 않을 경우 비가 오게되면 비가 스며들거라면서 말이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브레이크등 끼울때 고무나 아님 실리콘을 발라주면 되지 않을 까 하는데... 어찌되었던 그냥 실리콘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약속했구요.

그런데 빗물이 새지 않을까 걱정되네요..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