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제 경우엔 외기는 1년에 하루정도 설정할까 말까로 다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 다니시는지요?

그리고 내기순환 설정하고 에어컨을 틀어주면 더 강하고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환절기 앞유리 습기찰 때 창문 다 열고 내기순환으로 약 5분만 참고 히터만 강하게 틀어주면 그 뒤로 습기 안 생긴다는 걸 알고 계실까요?

아, 공조기 뭐만 누르면 자동으로 외기로 바뀌니까 귀찮아서 그냥 다닌다...
그거 자동변경 안 되게 설정하는 게 있다는 건 아실까요? ㅡㅡ;;

환기는 창문 내려서 해주면 되겠구요....

저로서는 도저히 외기의 장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바깥공기 들어와도 도심에서는 매연만 더 들어오고..
도착지점에 다가와서 에어컨 끄고 외기로 말린다면... 요즘같은 습도 높은 날씨에
그게 마를 것 같지도 않고...

그럼 외기는 언제 이용해야 될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