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를 걸고 있는 모든 휠을 -- 풀리라고 한답니다.. ^^

제너레이터도 벨트에 걸려있으니..,, 풀리가 있구요 ^^
에어컨 컴프레셔도 벨트에 걸려있으니... 풀리가 있습니다.. ^^
-- 위 두 개가 가끔씩 굉음을 내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죠 ^^

타이밍벨트 교환시...
풀리는 교환을 하지 않구요~~ 아이들러와 텐셔너를 교체합니다... ^^

스포티지가 제레네이터풀리를 바꿀때 자리가안나와서 미미도풀고해야돼서
그냥 타이밍가는김에 하는것이 보편적이예요ㅎㅎ
그리고 모비스에서도 따로 풀리가나오는것보면 분명히문제가있어서 바꿀수있으니깐 따로 품번이찍혀서 나오겟죠??ㅎㅎ

폴리와 발전기의 부품이 따로 나오는건 차량의 발전기뿐만 아니라
대부분 공업용이나 일반적으로 쓰이는 모터에도 폴리는 대부분 따로 나옵니다..ㅎㅎ
부품의 윤통성이랄까..? 폴리와 발전기가 일체형이면

단순히 폴리의 문제인데 발전기 까지 통째로 교환하면 쓸데없이 비용을 지출하니까요..ㅎ
산업용. 일반적으로쓰이는 작은 모터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아참, gold cavalry 님 제네레이터 폴리를 교환할때 미미를 풀진않습니다.
타이밍 교환 할때도 필요한 부분의 미미만 풀어서 교환하구요.
발전기 (제네레다) 는 조수석 휠 탈거하여 플라스틱 커버 분리하시면

안쪽에 텐셔너가있습니다. 그걸 위로 재껴주면 벨트가 느슨해지구요.
느슨해진 벨트는 발전기에서 탈거가 가능하지요.

엔진쪽과 연결된 부분의 볼트를 풀고 아래쪽의 길다란 볼트를 풀어내서
탈거를 합니다..^^ 물론 나머지 배선짹들도 빼지요..ㅎ_ㅎ 그리곤 자유롭게 작업을 한담니다 ^^

아...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분명 그때.. 타이밍하면서.. 뎀퍼풀리를 타이밍 하는김에 바꿔야 공임이 안들어간다고 해서 바꿨거든요... 그게 제너레이터 풀리가 아니였나 싶은데.. 설명도 발전기 회전에 들어간다고 해서요... ㅠㅠ... 아..초짜다보니.. ㅎㅎ.. 우선은 시간될때 정비받으러 가야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안전운행하세요^^

아 참...
댐퍼 풀리를 설명을 안 해드렸네요 ^^

외부벨트를 구동하는 회전력은 기본적으로
크랭크축의 회전력을 이용하거든요 ^^

그럼 크랭크 축에도 휠(?)형태의 풀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
크랭크축에 붙어있는 풀리를 댐퍼풀리라고 부릅니다.. ^^
고무로 되어있구요~~
그 고무로 되어있는 풀리가..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댐퍼풀리라고 합니다.. ^^

고무 부분이 주저앉거나.. 파손되면..
발전도 잘 안될 수 있고,, 파워스티어링이 무거워 질 수도 있고,,,
소음이 심해질 수도 있구요 ^^

역시.. ㅋㅋ 태호님..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팍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