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디오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한두분씩 나오시는군요
한번 손대면 끝이 없다기에...
절대 손을 못댑니다..
물론 총알의 압박두....
멋지게 꾸미세요!!

흐흐 양 옆에 있는 스테인레스 통은 뭐죠? 위에 LED로 숫자까지 표시되는 것이 영화에서 나오는 시한폭탄같다는 ^^; 죄송합니다.

소화기잖아요... ^^ 음하하하~~~~~ 설마 믿는분은 안게시겠죠?

저....믿는데요....ㅡ.ㅡ;;;

ㅎㅎ...저도 서브를 그렇게 장착하고 싶은데...공간을 써야하는 탓에...
부럽네요~~~과감하신결정이~~~

뒷유리 깨질까 두렵습니다 ^.^

아 그놈참 음악 한번 뽀대나겠네..

아직 사진이 준비가 않되서....
엠프 두발장착이구요 4체널 150왔트 2체널 600왔트 우퍼전용엠프 장착입니다.
양옆에 은색기둥은 케페시터(전력보강용)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사진이 준비되는데로 업 할께요.

총알이 엄청 소비될듯...쩌~ㅂ

우와
보는것만으로 행복하네요

부럽습니당 ^^

소화기 하나만 주세요 ^0^ ... 멋지내요..

멋지네요....캐패시터...음...소화기..^.^
전력 보강용이죠. 대출력 앰프가 동작할경우 많은 전류가 흐르게되죠
직류가 공급 되지 만 소리의 크기에 따라 전류가 변합니다.
이때 앰프에 걸리는 전압도 변하게 되죠.
그이유는 밧데리와 연결된 전원선의 저항 때문입니다.
변화하는 전압=전류의 제곱 * 선로의 저항 (에구 .. 머리아프죠)
그리고 출력= 전원전압의 제곱 / (8*부하저항)로 표시가 됩니다.
(참고로 앰프 2발을 브릿지로 연결 하면 출력은 4배가 되죠)
즉, 전원 전압이 낮아 지면 출력이 낮아지죠
따라서 큰소리가 나야 할 순간 전류는 많이 흐르고
그만큼 저항에 의해 전압은 떨어지고 하니까 이론적인 출력 유지가 안되는거죠
(부궤환 효과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를 보강하기 위해 앰프와 가장 가까운 곳에 캐패스터(콘덴서) 부착하여
전원전압이 흔들리는것을 보상해 줍니다.
용량이 클수록 낮은 주파수에 효과가 커집니다.
...
어려웠나요?

소리들어보구 싶당~~~~^^;;

음...그거 박스가 넘 큰거 아닌가요..전 12인지 세발 쓰는데도 그것보다 작은거 같은데..
아무조록 좋은 소리 들으시구요 케펙 보다는 베켑을 더 선호하는데요..케펙은 그리 도움이
되질 못함니다...이건 태클이 아니구요..전 오디오를 4년 넘게 했거든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진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