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밑면에 못이 박힌 경우는 일명 지렁이라는 거 박으면 됩니다. (다시 바람이 빠지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타이어 옆면에 찢어졌거나 흠이 난 경우엔 타이어를 바꾸셔야 합니다. 상처가 깊지 않아도~

플라스틱은...가니쉬라고 하는데 mall.mobis.co.kr 에서 부품검색하시면 가격대가 나옵니다.
가까운 사업소에 가면 부품판매처가 있는데 거기가서 얘기해도 알아듣고 줄껍니다.
가격은 보통 1~2 만원 사이일 겁니다. 근데, 도장을 해야 하는진 저도 기억이 가물하네요... (--)

저도 얼마전 전방 우측바퀴 못에 찔려서 새걸로 교체했어요.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
글구 T station이라는 금호타이어는 강비추합니다.
정말 비싸구요. 참고로 전 135000원 순정으로했어요.
다른데 싸고 좋은곳에서 하세요. 순정은 정말... 우리나라 순정 정말 미워요..

앗!! 저도 예전에 그런적 경험이 있었는데요.^^ 저는 박힌후에 바람까지 빠졌었었죠.ㅎ
주차하고 볼일보다가 다시 타니깐 갑자기 터덜터덜 거리더라는...;;;;;;;;
다행히 바로 앞에 카센터가 있어서 갔더니 5,000원에 윗분이 말씀하신 지렁이라는거 박아주시더라구요.
그게 작년 여름이였는데 현재까지 아무런 이상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측 앞, 뒤 바퀴 두개 모두 빵구 난적이 있었죠... 나무로 된 사과박스 같은 것이 도로에 떨어져있었는데 잘
피한다고 한것이 못을 다 밟아버렸나봅니다. 다행히 한쪽은 밑에가 찢어져서 지렁이 박았지만 한쪽이 옆쪽이 찢어져서
눈물 머금고 새걸로 바꿨습니다. 지렁이 박은 쪽은 아직까지도 아무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소모품이라고 하는건데 . 가니쉬라구.. 앞문 앞이면 25000~ 30000원 정도 하겠네요 ^^

지렁이아주 튼튼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