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2006.01.09
- 정비장소 :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롯데마트 다음 블록에서 좌회전후 20M 우측면에 위치)

- 현상 : 1000K 돌파 기념으로 엔진오일 교체


- 정비내역 : 엔진오일을 유진상사에서 구매(프로피-카 Synth Tech 10W30=9000원/1EA*6EA=54,000원)후, 유진상사에
                 서 추천한 경성상사에서 공임으로 교체, 엔진오일공임 8000원(기본6000원,하부커버착탈비2000원),오일필터
                 7000원 총 15,000원=엔진오일 교체 총비용 69,000원(엔진오일 0.5리터 남음)


- 정비결과 : 첨으로 몰아본 디젤차량이라서 엔진소음과 진동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물론 엔진 오일 하나 간다고
                 얼마나 달라지겠냐 싶겠지만서도, 바꿔보니 엔진소음과 진동이 감소된다는 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물론
                 힘은 기존과 같이 저단에서 딸리고요.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는 1000K에서 갈아주는것도 좋다고 하는데, 공업사에서는 요새 차가 좋아서 2000K이상에서
                 갈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8000K이상 마다 교체해주고, 그리고 첨 엔진 오일갈면 쇳가루가
                 보인다는 멘트들을 많이 봐서 유심히 보고 물어 보았는데, 공업사 아저씨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는 바람에
                 약간 뻘쭘했슴다.ㅡㅡㅋ

- 정비 만족도 :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동네 현대 그린 서비스에서는 오일필터 포함 교체비용이 25,000원이라고 한거에
                     비해 만족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