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가니쉬인지 본체인지...살펴 보세효..
가니쉬라면 걍 다니시다가 교체하시구요...........
컴파운드로 문지러 보면 될라나? 본체라면 덴트하셔야 할 듯.......^^*

음..까맣게 표시날 정도라면,
도장을 완전히 벗겨낼 정도로 그랬다는 건데..-_-;;

가슴이 아프시겠지만,
우선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붓 페인트 사셔서,
3회 이상 칠하세요(1회 칠하고,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완전히 마르면 또 칠하고 이런 식으로 반복).

그 다음에 페인트 도장의 두께 상태를 봐서,
컴파운드로 문지르시면,
어느 정도 괜찮아 질 겁니다.^^

(이런거 때문에 교체까지 한다면, 돈도 너무 아깝고..-0-;; 개인적인 생각이었어용^^)

패인건지 뭍은건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얇게 패인경우..주사기로 차량 패인부분 칠하거나 메꾸어줌..콤파운드로 깎아내고....광택 및 코팅
깊게 패인경우..퍼티(빠데)로 메꾸고...사포질후 부분도색 여러번 후 투명라카도색..광택 및 코팅
타 페인트가 뭍은경우..콤파운드..광택 및 코팅이런순으로 보통합니다.
차량페인트는 옥X에서 1개에 4000원정도 할겁니다. 퍼티가 2000원정도...콤파운드도 튜브든건 저렴할겁니다. 마트에서도 팝니다.
팬케이크님말씀처럼...덴트집에 가시는것도 좋은방법일듯싶네요..^^
잘 치료하시길...

까맣게 벗겨진다면..아마 가뉘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세요..
"차는 소모품이다.."
"차는 소모품이다.."

저는 이 주문을 주로 사용합니다
ㅡ.ㅡ;;a

제 경험상으론
넉울님 말씀처럼 하실 경우
신차일 경우 무척이나 신경쓰입니다. 탈 때나 내릴 때나 보이는건 그 부분뿐입니다.
바티스타님 말씀처럼 직접 덴트하실 경우
퍼터작업, 사포작업과 컴파운딩 작업은 고도(?)의 기술을 요합니다.
잘못하면 일이 더 커질 경우도 발생합니다.
속편하게 덴트와 교체 중 비용이 적게 드시는 걸로 선택하시는게
심적으로 편할 듯 싶습니다.

그냥 맘편하게 Q가서 교체했습니다..(가니쉬일경우)

범퍼쪽은 긁히면 그냥 남의 차려니 하고 살고 있구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가슴은 찢어질것같지만 여러분이 곁에 있기에 힘낼랍니다.
(근데 도저히 다시 쳐다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