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저희 음식점에 손님이 몰려서 저녁 9시가 다되어 퇴근하려 하는데..
가셔야할 마지막 손님중 한분이 만취..;;
그래서 와있는 대리도 없고..부르면 또 한 30분넘게 기다려야 해서..
다른 직원들을 퇴근시키기 위해 제가 모시고 낙하IC까지 갔습니다..

가는중 CB교신음이 들려서 생각해보니 그룹주행day..ㅋㅋ

달린지 얼마 안되어서 후미에 붙고..
이분을 빨리 내려드리고 음식점에 가서 직원들을 데리고 퇴근을 해야 하기에...ㅠㅠ
추월을 하고 쉬리릭 올라갔습니다..ㅋㅋ

같이 따라갔던 동생이 첨본다며..신기하다고...ㅋㅋㅋㅋㅋ

낙하IC에서 손님을 인도해드리고 오는데...
누가 CB잡고 노래하시던데요??ㅋ 트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