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특공대가 강원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떠났다는 소식을 막 접했습니다. ^^

누굴까요??? 무지하게 궁금한걸요???ㅋㅋ

ㅎㅎ 5인조... 이번엔 충방 5인조... 두부 한판 준비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

ㅎㅎㅎ 그분들.. 정체를 꼭 밝혀 주세요

갈비는 안녕하신지요....^^;;;

ㅎㅎ 저는 16일날 대포항 가요 ^^
갯마을님 가게 기습할때 함께 해요 ㅋㅋ

네.... ^^ 병수아빠님 16일에 대포항가신다고 하시니... 정보하나. (아니다. 알고 계실것같은데... ^^:;)
횟집이랑 건어물가게 많은 건물 앞으로 공사를하네요. 조금 복잡하게.. 땅도 안좋고...
입구에 있던 튀김가게들은 주차장에서 대포항으로 들어오는 길목에 일렬로 모여있어요.
횟집이랑 건어물집 많은 곳에서 회를 드실거면 대포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요.
전 난전에서 먹었는데요.
난전이란? (방파제쪽으로 난전이라고 아마 예전에 횟집건물들 맞은편에 있던 포장마차(?) 같은 곳이 모인곳이 있는데요.)
대포항 골목으로 차로 들어가셔도 되는데요. 그쪽보다는 외울치항쪽으로 해서 들어가시면 편히 들어가실거예요.

어쩜 저도 16일에 또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맛있다고 또 가자고 해서....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16일날 속초 일정은 낮에는 여기 저기 바람쐬러 돌아다니다가 속초시장에 들려서 시장닭집 닭강정을 사고,
아바이 마을에 들려서 순대를 좀 사고, 3~4시쯤 대포항에 들려서 횟감을 사서 숙소에서 밤새 마시고 놀 작정입니다.

혹시나 다시 오시게 되면 마주쳤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입니다. ^^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ㅋㅋ

ㅎㅎㅎ 담에 처가 가면 그땐 꼭 가도록 하지.. 마침 창원에 와이프 친구도 있어서 한번 가마..^^

누구지 저두 심히 궁금하다는 ㅋㅋ

누군지 찾으면 연락좀 줘잉~

꼭 찾아내서 연락 드리겠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