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g-station" 에서 4시간여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모두들 diy에 열중하던 모습...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 했습니다.

1. 발단 : 스포티지 차량 10여대가 diy를 위해 군집!!

2. 전개 : diy가 시작되고 서로서로 일손을 거듬

3. 위기 : 문제점 봉착!!! 배선을 땃지만 불이 안들어옴. 전원을 넣었지만 주파수가 안잡힘 등

4. 절정 : 모두 하던것들을 놓고 가장 문제인 차량에 접근~! 우루루루루루~!~~!

5. 결말 : 1) 문제점 해결 후 diy성공.

            2) 누구 잘못있지 추궁 시작!! 쑥덕쑥덕!!!

            3) 배고프다 밥먹으러 가자!! 의견에 모두 의기 투합~!~!

자기 일 처럼 웃고 땀 흘려 가면서 고민하고 도전하면서 모두 하나가 되어가는 것 같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다이 모임에도 꼭 참석을 하여 제 주특기 (diy 보조)를 연마 해야겠네요^^

모두 너무 방가웠습니다.

[다이 번개의 결말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