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티지로 인해 생긴 불치병..
- [경기]Interneeds™
- 조회 수 260
- 2004.09.22. 21:48
요즘 티지땜시 운전하는게 장난아니네요..
티지가 같은 방향으로 갈때는 앞서거니 뒷서기니 하면서 운전자보고.. 차보고.. 번호판도 보고..
앞에서 갈땐 일단 추월해 봅니다요.. 얼굴좀 볼라고..
뒤에서 올땐 좀 늦춰서리 스티커 붙어있나 없나도 한번 보구요..
어떻게 친한척하기도 그렇고, 그냥 모른척 하기도 그렇네요..
반대편에서 올때도, 고개가 옆으로 돌아갑니다요..
뒷쪽을 보면서, 다시 스티커 확인하구요.
아직 스티커 붙인차는 없더군여. ^^
완전히 티지증후군 혹은 스티커증후군 같습니다.
평일에는 스타랙스 몰구 다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티지가 아니니, 친한척하면.. 미친사람취급당하겠죠?
앞으로도 별 고쳐질것 같지않은 불치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티지가 같은 방향으로 갈때는 앞서거니 뒷서기니 하면서 운전자보고.. 차보고.. 번호판도 보고..
앞에서 갈땐 일단 추월해 봅니다요.. 얼굴좀 볼라고..
뒤에서 올땐 좀 늦춰서리 스티커 붙어있나 없나도 한번 보구요..
어떻게 친한척하기도 그렇고, 그냥 모른척 하기도 그렇네요..
반대편에서 올때도, 고개가 옆으로 돌아갑니다요..
뒷쪽을 보면서, 다시 스티커 확인하구요.
아직 스티커 붙인차는 없더군여. ^^
완전히 티지증후군 혹은 스티커증후군 같습니다.
평일에는 스타랙스 몰구 다니는데,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티지가 아니니, 친한척하면.. 미친사람취급당하겠죠?
앞으로도 별 고쳐질것 같지않은 불치병이 생긴것 같습니다...
댓글
5
은빛 날개
이현삼
[서]양인성(봉천)
소다
오재우
23:10
2004.09.22.
2004.09.22.
전 테헤란로에서 파란색 티지 오너님하고 눈인사 주고 받은 적 있습니다. ㅋㅋ
첨에 서로 차 보다가... 운전하다가... 다시 만나서 차 보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웃자~!!
그랬더니 그분도 씨익~~ ^^
나이도 지긋하시던데.. 스포티지로 나이의 장벽도 허물고 있습니다.^^
첨에 서로 차 보다가... 운전하다가... 다시 만나서 차 보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제가 어찌할 바를 몰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웃자~!!
그랬더니 그분도 씨익~~ ^^
나이도 지긋하시던데.. 스포티지로 나이의 장벽도 허물고 있습니다.^^
23:58
2004.09.22.
2004.09.22.
01:13
2004.09.23.
2004.09.23.
09:12
2004.09.23.
2004.09.23.
13:36
2004.09.23.
2004.09.23.
전 야가게 해서 보입니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