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몇주째 죽을맛입니다.. 3주째 평균 11시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 중간중간 글 올라오고 리플다니 신기하시죠?
ㅋㅋㅋ 일은 장비가 하고 전 실험 뭐할지 짜고.. 돌리고 잠시 쉬다가.. 돌면 측정하고 분석하고..
암튼 어제부터 중국에서 손님이 와 있습니다.. 아침, 점심 계속 미팅하고.. 시키는대로 실험하고..
원하는대로 데이터 뽑아주고..
3주전부터 그거 준비하고..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오늘까지 절반정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실험해주면 들고 중국으로 가겠지요..
가서 분석해보고 우리 장비가 괜찮다 싶으면 2차 테스트를 더하던지.. 합작을 하던지.. 할듯합니다..
암튼. 그래서 죽을맛입니다..
내일 오후까지만 하면 이번주는 아무일도 안하고 놀기로 했습니다..
본부장님이 목욜, 금욜 쉬라고 하셨다는 소문도.ㅋㅋㅋ
암튼.. 죽을 맛입니다..

근데 하루 남아서 기분 좋습니다..
방금 퇴근해서 션한 맥주나 한잔 마시고 자렵니다..
내일부턴 좀 편해지려나?
진짜일까요? ㅋㅋㅋ 모르죠 뭐..
암튼 그래도 내일 지나면 좀 부담이 덜하긴 합니다.. 퇴근도 좀 빨리할수도 있겠구요..
에고. 힘들다... ^^;;

자 이제 번개에 빠지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