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20대 여자친구 성폭행한 50대男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 헤어지자는 20대 여자 친구를 성폭행한 뒤 돈을 빼앗은 혐의로 회사원 유 모(50) 씨를 구속했다.
유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2시쯤 A(22) 씨가 헤어지자고 하는 데 앙심을 품고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A씨를 성폭행한 뒤 5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이달 9일 염산 등을 갖고 A씨를 상대로 또 다른 범행을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CBS사회부 김정훈 기자

그럼 전 이제 태어나는 아가들이 여자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