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난 주에 병원에서 일단 예약접수를 해놓긴 했는데요,
요즘 말이 많더군요. 의사도 안맞는다 아니다 그래도
이거 외엔 아직 대안이 없다 등등... 아직 순번이 안와서
못하고 있긴 한데... 참 걱정입니다. 이제 만 6살짜리
인데, 고작 1개월 임상실험한 것을 약이라고 맞으라고
하기도 불안하고, 접종을 안시키자니 그것도 불안하네요.
아이들 있는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들 하고 계신가요??
주변에 어린이집 같이 가는 아이들도 부모들 이야기
들어보면 반반인 것 같더라고요. 대한민국은 참으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몹쓸 짓 하기를 강요하는 나라
같아서 정말 씁쓸하고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 비단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교육문제서부터 나중엔 부모
도움 없으면 장만하기도 어려운 집 문제 까지... 말이죠.
흠... 이야기가 좀 다른 데로 샜는데... 아무튼 다른 분들은
아이들 예방접종 어떻게 하고 계신가 궁금해서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