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술먹다 친구와 존심 구린 글이 있는데.

기억하실지도 ..

아무튼..친구 생일날 술먹다가..

이런저런 이유로..저만 나쁜놈이 되어..

미치겠네요..친구들끼리는 만나서 이야기 했나본데..

그 사건이 있는날..전 친구들한테 존심 버리고

사과를 했죠..갈비집서 얻어먹고 술쏜다고 나이트 갔다가

입구에서 가기 싫다고 했죠..그래서 친구들이 삐졌는데..

그걸 다른친구들끼리 모여서 제 뒷담화를..ㅋ 웃겨요..

제가 술버릇이 안좋은거 알지만..친구라는게 뭐에요..ㅠㅠ

아..주저리..주저리..흠..

경기도 안좋은데 친구들 만나서 술값에 돈쓰니..

차라리 .. 다들 결혼해서 애낳고 애 키워볼때쯤..

그때 만나서 회포를..ㅋㅋ 에휴

돈없으면 죽어야 하고..

나이 먹으면 죽어야 하고..

술먹고 개되면 죽어야 한다는 말이..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