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우리 아들래미의 유딩시절 마지막 학예회가 있는 날입니다...^^

맡은 포지션이... 뭐 장구라나 뭐라나... 하고... 영어 노래?? 뭏든당간...
해마다 이맘때면 학예회에 쫒아 다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하는군요.

토욜...강릉의 대관령 형님의 금지옥엽 지혜도 재롱잔치를 한다죠...?^^
이날...뭐 전국 어린이집 들이 학예회 날짜를 동결?을 한건지...쩝...

유치원 학예회라는게... 7세반 위주의 공연들이 주를 이루는지라... 작년
엔 우리 율... 무대에 올라가는 꼴도못본체 쫍디 좁은 어린이 집에서 짜증
나게 했었는디...

올해는 우리 율이 7세반이라 뭔가 볼거리가 있을것 같다는 기대감이...장소
도 춘천 시민회관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암튼 여기서한다는 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런게 자식 키우는 재미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