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난감하다는.. 움..

이제는 거의 현찰로 드리죠.. ^^;;;

현찰이라...음..........................................................................................차라리 ....카드를 발급할까요....결재는 아부지 통장으로 ㅋㅋㅋ

내복에 올인

현찰에 한표임다..

아무래도 요즘은 현금이 더 나은것 같던데...

5만원은 생색 안나고 조금 부담가더라도
10만원에 한표임다....

특정지어서 무엇을 사는것 보다는
현금으로 드리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래도 부모님은 그 돈 자식들 위해서 또 쓰시겠죠^.^

학생임다...ㅡㅡ; 10만원이면 제 월급의 80%입니다..... 월급 한달 공무원처럼 일하고 16만원도 안됨..ㅡㅡ;

그렇다면.. 내의가 좋겠네여.. ^^;;

화장품 어때요???5만원-10원까지...

화장품은 이미 구매완료하신지라..아부지는 말하셨지~~ 생일선물 해주기 귀찮으니..카드로 긁어라~~ㅋㅋㅋㅋ ㅡㅡ; 왜 제 생일때는 이런 말을 안하셨을까요??

니 상황을 누구보다도 젤~ 잘 아시는 분이 어머니일 테니까...뭘 해드려도 기뻐하시겠지...??^^
넘 마음에 부담 갖지 말고... 차근~차근~ 인터넷 뒤져봐...

어머니께서 멋부리는걸 좋아하신다면... 스카프나... 멋드러진 모자도 좋을테고... 음...음...
운동하시는걸 좋아하시면...트레이닝복도 저가형으로 인터넷에 널려있고...

일단 어머님의 주력 활동이 뭔지 생각... 그에 걸맞는 선물을 해드리는게 좋겠지...?? 울 어머니는 등산을
좋아하셔서리 GS마트 옆 산책로를 매일 다니셔서 패딩 트레이닝 하나 인터넷서 골라 드렸더니 무진장~
좋아 하시더라구~~^^ 뭐...이런식으로 선물을 고른다면... 그리 어렵지 안게 고를수 있을듯...^^

선물 골라드렸다가 맘에 안드시면 넘 속상하죠~ 현금이 좋긴한데...
그런데 무슨일 하시는거예요??
학생인데 어떻게 공무원처럼 일해요??

머드 팩..

머드........................................차라리....금덩어리나 조금....

내복에 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