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우리차량에도 미션쿨러 장착가능하도록 쿨러자리가 있습니다. 

NF소나타 미션쿨러와 호스를 구입하시면 정확한 자리에 볼트로 장착이 됩니다.

부품 가격도 저렴하구요. 

검색을 통해 DIY 작업도 가능한데 DIY를 하시면 비용이 5만원도 채 안들어갈겁니다.

비용절감을 하시려면 호환 가능한 공용제품(NF소나타)을 구입하여 장착하세요.

그리고 그랜드카니발에 사용되는 크고 길다란 제품도 있는데 그건 따로 브라켓 가공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큰 것은 필요가 없고 NF소나타용으로 장착하시면 되고.

서머벨브는 필요없습니다. 

과냉이다 뭐다 있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라지에터 분해해보시면

과냉우려는 없는게 확인이 될겁니다. 

우리차량 라지에터 교환하면서 직접분해를 직접해봤습니다. 

미션오일 지나가는 파이프 직경이 2~3cm 가량으로 길이 30cm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과냉이요..?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 과냉이란 소리 쏙 들어갑니다.

설명은 했지만 결론은 없어도 되고. 30만원을 투자하여 장착하고

30원 정도 체감되실테니 안 하시는게 옳아보입니다.

DIY 하실거면 저렴하게 해보셔도 되구요~

급출발 급가속안하고 고속도 정속주행하면 필요없는 아이템입니다.

필요없습니다.. 이미 오일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라디에이터를 순환하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미션오일을 한번이라도 더 교환을 하는게 미션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