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구불구불 일명 S자 구간에서 속도를 내면서 달린다는거 자체가 위험한 행동입니다.
구지 일반 승용차와 비교한다면 지상고가 높은 스포티지의 경우 스트럿바와는 관계없이 코너링시 좀 불안전한것이 정상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상고를 낮추는 방법으로 프론트&리어써스의 무게분배와 스프링의 조합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스트럿바가 코너링시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주 미미 합니다....
단지 급회전시 순간 발생하는 차의 세시트러짐을 방지해주는 역활도 담당하고 있기도 하고
코너링시 약간의 역활을 하긴 합니다만 너무 맹신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단... 타 SUV차량에 비해 뉴스포티지의 써스가 승용용 보다는 단단하다는거 이것만 보더라도
타 동종 SUV차량에 비하여 훌륭하다는 결론입니다.
즉... 안전운전이 최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셔요~~ 니콜라스TG였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정상이라니 다행이군요
여하튼 승용차 몰다가 처음으로 스포티지운전하시는분 조심하십시요.
제 경험으로는 50km이상은 무리가 있었습니다.
사실 승용차로 똑같은 길을 갔었는데 그때는 한 90km까지 달린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리어 스트럿바까지 장착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프런트 스트럿바만 있는 것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이더군요!!

4륜 짱입니다요~~~^^

역시 결론은 안전운전, 방어운전 등등 최고입니다.......스포넷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