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구입한지 한 8개월정도 되어 갑니다.. 16000킬로 타본결과 스포티지 괜찮은 차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건 기아 큐서비스의 불친절에 질려버렸습니다..
얼마전 유턴하다가 경계석에 살짝 부디쳤는데 핸들이 심하게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큐서비스 갔더니 세번을 얼라인먼트(유료)를 봐도  못잡더라고요.. 그러면서 매번 이정도면 됬답니다.. 내가보기엔 아직도 핸들이 틀어졌는데 말이죠.. 그래서 공업사로 입고 시켜서 고쳤습니다..
그리고 트립컴퓨터 연료량대비 남은주행거리 표시해주는게 넘 오차가커서 갔더니 그것도 괜찮다고 하네요..
어떨땐 빨간불이 들어와도 140킬로 남았다고 나올때도 있는데(내차만 그러는지 궁금).. 아정말 기아 서비스에 질렸습니다...
또 있네요,, 가끔 뒤쪽 쇼바 쪽에서 소음이 납니다...
무슨 소린지는 잘모름..  큐서비스 가면 안남 ... 그래서 아직 서비스 못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