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200Km 넘겼습니다. ^^; (2005년 자동 TLX)
- 황세린
- 조회 수 2288
- 2006.01.14. 19:53
1월 2일 차받고 밤에만 조금씩 조금씩 다니다가..(낮엔 회사.. T.T) 오늘 분당집에서 인천까지 다녀왔습니다.
차 받기도 전에 네비게이션(LG PM80 - 지상파 DMB내장, 맵은 매피) 을 산지라... 서울지리 몰라도 네비게이션만 믿고 갔습니다.
(상행) 분당 집 -> 경부고속 상행 -> 서울 올림픽도로 -> 여의도 국회의사당 -> 경인고속도로 -> 경인교대 근처
(하행) 경인교대 -> 서울외곽고속도로 (인천 -> 시흥 -> 안산 -> 안양 -> 성남분당) -> 분당 집
네비게이션이 편하긴 한데.. 너무 생각을 안하고 가기도 하고.. 미리 좌회전 해버려서 헤매기도 했지만.. 인천까지 별 무리없이 잘 갔습니다. 첫차라서 그런지 200Km 넘긴것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마치 많이 닳은양...
좋은 조건의 도로만 쭉 달렸는데... 다른 분 말씀처럼 출발이 빠른것 같지는 않아요. 오토라서 그런가 생각은 했지만서두요.
아직 새차라 급가속을 안한 것도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설명서에서는 1000Km까지는 80Km/h를 권장해서 거의 80~90안밖으로 갔구요... (속도가 붙을수록 촥 붙는 느낌이 난다는 글도 읽은거 같지만) 100Km/h 넘으니 좀 흔들리는거 같아서 겁나더라구요. 뭐 제가 아직 경험부족일수도 있겠네요.
집 근처에서 20km/h 에서 브레이크 끝까지 밟아 급정지(T.T)도 해봤는데, ABS라서 그런지 턱!턱!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새차일때 급정지라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
차 받기도 전에 네비게이션(LG PM80 - 지상파 DMB내장, 맵은 매피) 을 산지라... 서울지리 몰라도 네비게이션만 믿고 갔습니다.
(상행) 분당 집 -> 경부고속 상행 -> 서울 올림픽도로 -> 여의도 국회의사당 -> 경인고속도로 -> 경인교대 근처
(하행) 경인교대 -> 서울외곽고속도로 (인천 -> 시흥 -> 안산 -> 안양 -> 성남분당) -> 분당 집
네비게이션이 편하긴 한데.. 너무 생각을 안하고 가기도 하고.. 미리 좌회전 해버려서 헤매기도 했지만.. 인천까지 별 무리없이 잘 갔습니다. 첫차라서 그런지 200Km 넘긴것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마치 많이 닳은양...
좋은 조건의 도로만 쭉 달렸는데... 다른 분 말씀처럼 출발이 빠른것 같지는 않아요. 오토라서 그런가 생각은 했지만서두요.
아직 새차라 급가속을 안한 것도 이유일수도 있겠네요.
설명서에서는 1000Km까지는 80Km/h를 권장해서 거의 80~90안밖으로 갔구요... (속도가 붙을수록 촥 붙는 느낌이 난다는 글도 읽은거 같지만) 100Km/h 넘으니 좀 흔들리는거 같아서 겁나더라구요. 뭐 제가 아직 경험부족일수도 있겠네요.
집 근처에서 20km/h 에서 브레이크 끝까지 밟아 급정지(T.T)도 해봤는데, ABS라서 그런지 턱!턱! 하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새차일때 급정지라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
댓글
3
[경]엄청빠름
[서경]내안의 세상
[경]클로레라
20:29
2006.01.15.
2006.01.15.
13:51
2006.01.16.
2006.01.16.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천천히 타세요.. 2000RPM에서 항상 변속된다고 생각하고 일단은 천천히 가세요
그리고 2000Km 가 넘기 시작하면 조금씩 힘이 붙는게 느껴질 겁니다..
승용차와는 달리 출발과 가속이 그렇게 생각만큼 빠르지가 않을겁니다. RV차량 특유의 느긋합이라 생각하고
타세요..ㅋ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그리고 2000Km 가 넘기 시작하면 조금씩 힘이 붙는게 느껴질 겁니다..
승용차와는 달리 출발과 가속이 그렇게 생각만큼 빠르지가 않을겁니다. RV차량 특유의 느긋합이라 생각하고
타세요..ㅋ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22:19
2006.01.22.
2006.01.22.
전 1000Km 되기 전에 아마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