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후기 한 300-400Km정도 뛴것 같네요...
- 똑사세요
- 조회 수 2304
- 2006.02.19. 00:13
어제 차왔다는 연락을 받고 부산으로 심야우등타고 갔습니다.
일부러 설에서 안받고 길들이기도 할겸 그렇게 했는데,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왕초보에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0Km를 맞춰서 가려고 신경을 쓰니 눈에 핏발도 서고, 엉덩이도 짓무르고....ㅡㅡ...
하여간 정확하게 몇km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300-400km정도 되는거 같네요...
승차감은 예전차보다 당연히 훨 낫고요,,,(엑셀91년식....폐차했씀다..1달전에..) 엑셀을 조금만 밟아도 차가 휙휙 나가는거 같아서 80km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핸들을 중앙으로 놓고 가는데도 계속 차가 오른쪽으로 기우네요....원래 그런가요? (두팔길이가 다른가? 내눈이 사시인가?하여간에 계속신경이 쓰여서 운전하는동안 온갖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제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썬루프는 참 좋은거 같아요....담배연기가 빠져 나가면서 바람소리도 그리 크지 않으니....
하여간 넘 이쁘긴 한데, 차가 중심을 잘 못잡는게 좀 걱정이 되네요...
며칠 푹 쉬게 해 주믄 나으려나....
간단 시승기였습니다.
일부러 설에서 안받고 길들이기도 할겸 그렇게 했는데,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왕초보에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80Km를 맞춰서 가려고 신경을 쓰니 눈에 핏발도 서고, 엉덩이도 짓무르고....ㅡㅡ...
하여간 정확하게 몇km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300-400km정도 되는거 같네요...
승차감은 예전차보다 당연히 훨 낫고요,,,(엑셀91년식....폐차했씀다..1달전에..) 엑셀을 조금만 밟아도 차가 휙휙 나가는거 같아서 80km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핸들을 중앙으로 놓고 가는데도 계속 차가 오른쪽으로 기우네요....원래 그런가요? (두팔길이가 다른가? 내눈이 사시인가?하여간에 계속신경이 쓰여서 운전하는동안 온갖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제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썬루프는 참 좋은거 같아요....담배연기가 빠져 나가면서 바람소리도 그리 크지 않으니....
하여간 넘 이쁘긴 한데, 차가 중심을 잘 못잡는게 좀 걱정이 되네요...
며칠 푹 쉬게 해 주믄 나으려나....
간단 시승기였습니다.
댓글
그래도 오른쪽으로 많이 가면 얼라이먼트 보아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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