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7월에 차를 받고 기분이 넘 조았습니다.
지금까지 13000km를 달리면서 처음 5000km은 재미가 없었습니다. 왜? 튜닝이 없어서..ㅋㅋㅋ
코란도한테 씹히면서 다녔거든여.....ㅠ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튜닝...ㅋㅋㅋㅋ
지금은 아주 날아 다닙니다.
순간 100km까지 가속이 장난이 아니구여....직접 시승을 시켜 드리지 못해서 아쉽네여....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여하튼 튜닝이후 달라진 점은 시동을 걸면 갈갈(?)거리는 소리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처음에는 CRDI차가 맏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다음은 2단에서 힘이 딸렸는데....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3단에서 매연 배출을 해줘서 그런지 매연의 양이 적어 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70을 달려도 핸들의 떨림이 많이 없어서 한손으로 핸들을 잡습니다....(물론 위험하지만...)
지금은 코란도 상대가 안됩니다....ㅋㅋㅋㅋ
기분좋게 운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방어운전이 최선의 길이라는건 잘 알고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방어 운전 하세여...^^*
그럼 간단 시승기 마침니다...
다음에 사진과 함께 다시 찾아뵙지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