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에 차를 받아서 벌써 2600을 탓네요
처음 차를 받았을 때가 3KM였는데... 출퇴근도 하고 서울집에도 자주 왔다 갔다 하니 킬로수가 많이 된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가속력과 언덕에서의 주행능력등...
다만 코너링시에 불안함이나 브레이크의 밀림은 보완할 점이라 생각 됩니다.
엔진소음은 CRDI나 VGT의 차이점은 잘 모르겟군요 거기서 거기인듯한 엔진소음... 엔진오일은 프리미엄으로 갈았는데
괜찮은듯 싶습니다. 필터도 조금 큰것으로 교환했구요..
2600을 타는 동안에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여기 저기 보완해 나가야 할점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내장재나(일명:딱딱한 플라스틱 PP라 하나?) 시트(2천만원이 넘는 차량의 시트라 보기에 조금 딸림) 뭐 앞으로 발전해 나가겠지요
티지 후속은 아마 2010년 이후에나 나오겠지만요...그전에 얼굴좀 고치고 하다가..
참 주행을 하다보니 요즘은 엔진 소음이 귀에 거슬리는데 엔진오일을 합성유로 바꿀까 합니다. 좋은거 하나 추천해 주세요(캐스트롤은 어떤가요?)
연비는 아직 계산은 안해 봤는데 생각보단 아주 별로 인것 같습니다. 길이 안들어서이기두 하겠지만 다른 분들의 차량 초기 연비 보단 안나오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밥을 많이 먹을지 안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내부적인것에는 투자할 생각입니다. 엔진오일이나 키타 오일등(좋은것으로)  외부적으로는...음
별로 신경안쓰는 스탈입니다. 지금까지 세차 한번했나? 그랬을 겁니다. 그것두 손시렵고 추워서 셀프세차장 가서 물만 뿌리고 왔다는... 지금은 코팅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먼지로....   회사사람들이 한달된 차로 안봄 ㅋㅋㅋ   두서없어 이상한 말만 늘어 놨네요 죄송하고요  이만 초간단 시승기 였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