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다녀왔는데 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우선 제차는 08년식 이고 1월 교체당시에 9만천키로정도 탔습니다.

모처럼 3일휴가를 받고 상당히 먼 거리지만 그나마 제일 가까운 대전 세이프모터스에 타이밍벨트 예약을 했습니다. (제가사는 곳은 경남진주..ㅜㅜ..)

10시쯤 도착을 하여 공구로 해서 왔다고하니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곤 타이밍벨트 교체전 전체적인 점검부터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헐 근데 정비 후 누유되는 곳도 많고 정비할 것이 많다고 하시네요..ㅜㅜ..

리프트 띄워 등으로 비춰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등속조인트 정도만 알고있었는데..ㅜㅜ...제가 아직 차에대해 무뇌한이라..ㅜㅜ..

근데 견적이 100만원이 넘어가네요..헐...그리하여 정비내역서를 보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정비를 부탁드렸습니다....

정비 후 딱히 많이 좋아진건 잘 모르겠구요....정비내역서를 보니 아직 정비안한 곳이 마음에 걸리더군요...과정비가 아닌가 싶기도하구요....왠지모르게 찜찜한 마음으로 돌아왔네요...참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혹여 정비안한 부분중에 제가 꼭 정비해야 될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