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저희어머니땜에 미치겠어욤ㅠㅠ제발꼭 조언좀...

저희어머니 몇달전부터 수영을 다니시기 시작했는데 아주머니들 하고 친해지시면서 같이 몰려다니시면서 의료기기 체험방을 다니시고 계십니다. 처음에는 그런데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어머니는 뭐 돈드는것도 아닌데 그냥 몸에 좋다고하니깐 효과있나 볼려고 가는거야 이러시더라구요 그렇게 1달 2달 3달 다니시더니 효과가 있는거 같다구 하시면서 계속 꾸준히 매일 다니시드라구요
무슨뭐 나갈때마다 출석체크하듯이 도장두 찍구 한달 꾸준히다니면 선물로 자석팔찌도주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느날 그기계에 대해 물어보고 가격을 물어봤죠
가격은 기계가 1대에 250만원인가 한다더군요,-0-;;;아....그기계를 사면 30만원짜리 온열매트를 준다고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거 절대 사지말고 정가고싶으면 그냥 가서 체험만 하시라고 말씀드렷죠.. 그렇게 매번다니시다가 그기계에 대해 제가 조금 의심스럽게 대하면서 말을하면 어머니께서는 오히려 더화를 내십니다..그래서 더이상 깊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못보던 방석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는걸 발견했죠--;;
그렇습니다 사은품으로 준다던 온열매트 30만원짜리-0-;; 각개 구매를 하신겁니다-0-;;
그래서 온열매트에대해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면 화를 내십니다.. 이게 정말 효능이 있고 안전한 제품이면 상관이 없겠는데.. 혹시 안좋은제품이거나 할까봐 걱정됩니다.. 아직은 매트만 사셔서 돈 30만원이야 아깝지않지만
250만원짜리로 넘어갈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의료기기에 대해서 경험하시거나 주변분얘기 들으신거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듀x의료기기 입니다~~ 아시는분은 저렇게만 써놓아도 아실꺼라생각하며 ㅠㅠ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어보려했지만 자료두 없구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신뢰가 쉽게 가지않네요...;;
아시는분 조언좀 꼭좀 부탁드려요 ㅠㅠ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5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profile image
[강원]김태호 2010.02.02. 00:16
그게.... 그쪽의 전형적인 판매 형태인데....
30만원짜리.. 그거 사실은 만원짜리 중국산일 수도...

어떻게 해서는 말리셔야 하겠는데요...
[서경]쁘사이져 작성자 2010.02.02. 00:19
웃긴건 상가에 간판걸어두고 체험방을 2년이 넘도록 운영을 하고있습니다--;;물론저두 지나가다 겉에서만 보기는 했구요;;정말 불법이라면 난리가 났어두 벌써 낫어야 되는데 아무렇지 않은거보면;;;사이트에서 의심이 가는건 특허등록 이런상장들이있는데-0- 되게 의심스러워요 ㅋㅋ 좀허접한거같기두하궁;;ㅋㅋ
profile image
[충]소이아빠 2010.02.02. 00:20
말리셔야 합니다!! 언성이 높아지더라도 꼭 큰소리내셔셔말리셔야합니다~~
[경]Tom 2010.02.02. 00:23
제가 그 맘 잘 암니다. 체험방 다닐대 하루하루 도장찍으면 이것저것 나눠줌니다. 그리고 나중에

물거늘 팔죠. 전형적인 판매방법.. 솔깃해서 구매하죠.. 저희 어머님은 센스있으시게 도장찍으시고

사은품으로 후라이팬부터 각종 생피품만 받아 오시고 물건은 구매 안하심니다.

같이 다니던 앞집 아주머니..신발 하나를 13만원에 사왔더군요 듣도보도못한 브랜드..

거기서는 수입품 명품 이라고 했담니다. 검색해보니 네이버 지식인들 조차 답이 없는 희안한 브랜드..

메인드인 차이나.. 말리셔야 합니다~ ㅋㅋ 절대적으로 말리져야 합니다 ㅋㅋ
[서경]쁘사이져 작성자 2010.02.02. 00:26
아니이게 효능이 있으면 괜찬은데 효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를 모르겟어요 ㅠㅠ자료가없으니 ㅠㅠ
[충]오라이 2010.02.02. 00:26
그런데가서 말들어보면 정말 혹하죠~~
무슨일이 있어도 말리세요~~!!
[서경]쁘사이져 작성자 2010.02.02. 00:30
어머니가 원적외선으로 인해 몸안에 독소가 빠져 오줌으로 나온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몸안이 좋아지고 방구냄새도 안난다고 합니다 저지금도 컴퓨터 하면서 온열매트에 앉아 있습니다-- 어머니께 아무말못하고ㅜㅜ 꼭다른사람한테 추천을 하는것도 전형적인 모습인거 같아보여요 ㅠㅠ고모한테도 추천해서 어제 고모도 택배로 보내드렷음--;;
[서경]울산공비 2010.02.02. 01:26
저희 어머님은 사셨습니다~ㅋㅋ
금액도 거의 그정도 주셨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검증된 제품이라면 구입 하시는것도....

어르신들 만약에 그런거 억지로 못사게 하시면 겉으로 괜찮다고하셔도 오히려 속병을 키우게 될수도 있을듯하네요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다른 어머님 사실때 돈도 빌려주셨답니다...
그래도 나름 밝게 지내시는거 보면 그냥 웃지요,,,ㅋ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전]귀신 2010.02.02. 01:49
저희집은 250만원짜리 매트가 총4개가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6개를 친척분들에게 드렸구요..
전부 개당 250만원은 아니지만 그 중 제일싼게 250만원이였습니다. 저희 옆집에 20년동안 살다가 이사가신(저는 기억안남..-_-) 그분이 저희 지역에서 그런 치료기 매장을 4개나 가지고 계시는데 원가로 10개를 샀습니다. 400만원 조금 안되는걸로 기억합니다. (아는분이라 원가,,,,,,) 아무리 아는분이지만 30~40만원짜리 매트(이것도 원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를 백단위로 파는건 분명 사기입니다. 저또한 따졌구요 부모님은 저를 나무라셨지만 전 사기 정말 싫습니다.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의 지친몸을 솔직히 젊은세대 언어로 이빨까서 파십니다. 모연예인이 광고할정도로 유명한 회사지만
정말 비싼거 필요없습니다.
단. 가서 치료(?)받는건 환영입니다. 정말 따뜻하게 해주니까(단순히 따뜻한점때문에) 찜질방 온거 같았죠
누으면 캡슐같이 몸을 덮어서 따뜻하게 온열치료라고 하던데 그건 정말 강추합니다. 대신 구입은 하지마시구요.

글이 이리저리 엉망이네요.. 제가 유통망 제조망 알아봤는데 그거 법적으로 처벌못하는 어이없는 사기입니다.
[서경]앤서니 2010.02.02. 02:12
시사고발프로그램 같은곳에서 다룬 적이 없었나요?
만약 있다면 유사한 사례를 찾아서 동영상으로 보여드리는게 제일 확실하실듯...
어른들은 방송은 신뢰하시잖아요...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서경]휴이(Huey) 2010.02.02. 03:01
무슨 다큐멘터리에서 본 거 같네요.

무조건 안된다고 했다가 부모님과 틀어지기 일쑤죠!!
부모님들은 "왜 무조건 안좋다는 거냐!!" 며 화를 내시던 TV 속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무쪼록 잘 말씀드려 말리셔야 할 듯합니다.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0.02.02. 07:18
저도 그런 데 사람들과 몇 번 다녀봤는데요...정말 몸이 좋아진 것 같은
착각이 드는데, 그런 것들..처음에는 자극을 줘서인지.... 약간 효과가 있다던데요.
근데, 가격이 1/10 정도라면 모를까 너무 바가지 같더라구요.

정말 거기 계신 분들 말빨 하나는 정말 올림픽 금메달감입니다.
어찌나 사람들을 올렸다놨다 하는지.......유머 감각이 탁월하고 말도 청산유수라 너무나
재밌더라구요. 코미디언 저리 가라입니다. 사람들이 그 말빨에 빠져들어 웃다보니, 건강도 좋아진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듯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엉터리 물건은 확실한데(엉터리라는 것은 가격대비)
1-2달 지나면서 완전 말빨에 빠져든 사람들은.....많이 구입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나이든 아줌마나 할머니 같은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면서 걱정하는 체 하면서
내 몸 챙길 사람은 나 자신뿐, 남편 자식 다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그런지 말빨에 빠져서 사려고 확신이 든 사람들은 아무도 못 말린다는 것......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이 효도라는 차원에서 생각하신다면 정말 말리시기
힘들 겁니다. 이럴 때는 자식보다도,주변의 친한 사람들이 말려줘야 더 효과적인데...

앤서니님 말씀처럼 비슷한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찾아서 보여 드리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파 포 2010.02.02. 08:27
어르신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이처럼 느낄때가 간혹 있더라구요...
적당한 선에서 가르마를 타주시는 것도...
[서경]간큰블루 2010.02.02. 08:27
정말 말리시는게 좋을듯 하네여....
그렇게 사는거는 믿음이 안가거든여...~
profile image
[서경]르꼬꼬™ 2010.02.02. 09:00
저도 그런쪽은 믿음이 안가서요...아무래도 조심하시는게...ㅎ
저희 어머니는 그런건 별로 관심없으셔서 다행입니다.. 다만, 브랜드를 너무 많이 아셔서..ㅠ.ㅠ
명품도 ㄷㄷㄷ ㅋ 그렇다고 과소비하시는분은 절대아닙니다.ㅋㅋ
석산 2010.02.02. 09:01
위에서 말씀하셨지만.....정말로 큰소리내서라도 말리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감당할수 없는 비용 부담이 옵니다.
죄송하지만, 화(?)를 많이 내세요....
[충]깜장매 2010.02.02. 09:23
어른이나 애나 자기 생각이 분명히 옳다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 담부턴 협의가 아니라 강요라고 생각하죠~
저희집도 온열치료기 있는데, 알아서 잘하시리라 믿고 별로 예기 안합니다.~~
님께서 좋은 제품 알아보셔서 먼저 사드리는게 좋을듯 하네요~~^^
[충]불꽃바람 2010.02.02. 09:40
에효..... 그 사람들 진짜...법에 않걸리는 사기꾼이라고 하던데요... 저희 집도 있어요... 처가집가도 똑같은게 있고... 그렇습니다.. 체험관에서 어머님과 장모님이 만났다는..... 일단 처가집 가서 못보던게 있으면 물어 봅니다... 얼마 짜리냐구.,.. 그 다음주에 본가에 가면 똑같은게 있어서 물어봅니다... 얼마짜리냐구.... ? " 이거꽁자로 받은거다.." 맨날 꽁짜랍니다... " 아니 이게 그렇게 좋다는 그거 아냐...(장모님 말씀 그대로 말해드립니다..) 장모님은 돈주고 샀다는데 엄마는 어떻게 꽁짜야..." 그럼이 제 슬슬 나옵니다... 담요가 30에... 조끼가 얼마에... 아..돌아 버립니다...
[경]고오옴 2010.02.02. 10:09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으실때의 그 황망함이란...--;;; 휴~~꼭 말리십시요...
[전]설 유™ [광주] 2010.02.02. 10:17
다짜고짜 이건 아니에요 어머니. 이러는 것 보다는 비슷한 기능을 가지면서
검증된 제품을 찾아보시고 이왕 쓰시려면 이걸 쓰시라고 권해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 한참 이것저것 들고오셨던 적이 있었는데 저희 형제들이 위와같은 방법을 썼었드랬죠.

저는 밖에서 바가지써서 사오신 거 어머니 보는 앞에서 분해하고 쪼개서 보여드렸습니다.ㅋ
나라가 어렵고 쉽게 돈벌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가지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어르신들 노리고 등쳐먹는 후레자식들이 꽤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국가적으로다가 한군데 모아서 태워죽여야되는데 그건 현실상 불가능하니..

일단 비슷한 제품을 찾아보시고 절대로 언성을 높이시면 안 됩니다.
웃으면서 하나씩 검증해드리세요.^^
[서경]제로쿨 2010.02.02. 13:06
남의 일 같지 않군요..저희 부모님도 같은 경우..
그러다 결국 방석이 아닌 의료기기를 사셧지요..그게 한 몇년 된거 같은데..지금 방한쪽에 놔두고..계속 사용중이십니다..
뻐근할때 그거 한번 하다가 나오시면 개운하시다고 하시니..
머 직접적으로 효과는 없더라도 기분이라도 효과본듯하시면 그걸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모든게 기분탓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자나요? ㅎㅎ
근데 거기 누워있으면 정말 잠 잘오더군요..ㅋㅋ
profile image
[서경]steel 2010.02.02. 13:53
저희 어머니도 250짜리 온열 복합 매트인가 사셨습니다.
또한 조그마한 작은 매트를 저한테 보너스라고 주셨는데 참 암담했습니다.
주위분들을 보니 저희 어머니만 사신게 아니더라구요. 어머니에게 효도도 못했는데
그리매트를 보고 좋아하시는거 보니 별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적외선 의료기기도 사셔서 있어요. 단지 여기서 이제 그만 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전]콩자야[전주] 2010.02.02. 16:24
뉴스에서 보면.... 참 이해가 안됬는데... 에효 ... 어머님 한테 잘 ~이야기 해보세요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72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94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3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6만
70928
image
[제주]기억남신가 10.02.02.14:38 1928
70927
image
아침가리 10.02.02.14:35 1138
70926
image
[서경]탱 10.02.02.14:21 1190
70925
image
네티러브 10.02.02.14:16 1214
70924
image
[서경]연후 10.02.02.14:04 1237
70923
image
[경]린독 10.02.02.13:47 1163
70922
image
[서경]르꼬꼬™ 10.02.02.13:31 1288
70921
image
[서경]싸리™ 10.02.02.13:24 1104
70920
image
[서경]맥가이버 10.02.02.13:20 1379
70919
image
초보라고 10.02.02.13:16 3014
70918
image
[서경]개코 10.02.02.13:14 1102
70917
image
[전]택이[광주] 10.02.02.13:05 2317
70916
image
씨페이코레 10.02.02.13:03 1111
70915
image
[충]스펙터 10.02.02.12:48 1850
70914
image
초보라고 10.02.02.12:25 1946
70913
image
[경]AC바부밉쌍 10.02.02.12:18 1488
70912
image
[서경]서영아빠™ 10.02.02.11:38 1955
70911
image
[충]춤추는 가위손 10.02.02.11:38 2413
70910
image
씨페이코레 10.02.02.11:30 1611
70909
image
[충]응큼너부리[R™] 10.02.02.11:16 1102
70908
image
[경]꼬꼬[097] 10.02.02.11:13 1007
70907
image
[경]임자929(전계영) 10.02.02.11:10 1266
70906
image
[경]카리스마쫑 10.02.02.10:49 3205
70905
image
[경]베어 10.02.02.10:24 1143
70904
image
[경]료마 10.02.02.10:11 1571
70903
image
CG 10.02.02.10:08 1322
70902
image
[서경]깡시기 10.02.02.10:02 1302
70901
image
[전]Roi 10.02.02.09:52 1224
70900
image
6층남자 10.02.02.09:48 1064
70899
image
[서경]싸리™ 10.02.02.09:17 1132
70898
image
네티러브 10.02.01.17:42 4996
70897
image
포니 10.02.02.08:50 1087
70896
image
[전]질럿 10.02.02.08:44 3518
70895
image
흰둥이사랑ⓛⓞⓥⓔ 10.02.02.00:35 1021
image
[서경]쁘사이져 10.02.02.00:13 1716
70893
image
[서경]혈향 10.02.01.23:45 1414
70892
image
초보라고 10.02.01.23:22 2456
70891
image
[경]편안사람 10.02.01.23:09 1165
70890
image
스퐁췍오 10.02.01.22:56 1654
70889
image
[서경]박형도 10.02.01.22:14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