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치는 않지만 저의 개인의견을 올립니다.
그 부분에 그 정도의 비닐로 방음과 방진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로 방음방진을 위한 것은 아니구요
내부 수분이 도아쪽에 묻을수 있는 가능성은 존재하므로 방수 내지는 방습쉬트라고 하면 맞을 듯합니다.
그리고 공기흐름도 막아주니 대류열전달에 대한 저항값도 어느정도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남겨두고 작업하셔도 무방하지만 도어몸체에 방음제를 부착하실려면 띠어내시고 작업하고 그위에 다시 붙이시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습니다. 방음재가 완전한 씰링이 된다면 재시공은 안으셔도 좋구요~~ 기능을 예상한 개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