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청풍것 아닌가용??
그거 효과 없어요~^^

Bro100 꺼요.. ^^

가솔린 스포티지이고 출력 증강을 기대하며 설치했는데 효과가 미미해서 어떤 분은 괜찮다 하시고 어떤 분은 효과 없다고 하실 것 같습니다. 가솔린의 경우는 조금의 출력 증강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유가 되신다면...

제가 올 1월에 안양에서 설치 했습니다. 흡기/배기 세트로 20장 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K&N을 하려다가 아무래도 연비에 조금이나마 좋은 것을 선택하려고
직접 찾아가 장착을 했습니다. 디젤 엔질 매니폴더 전단계에 끈적한 타르가 많았습니다.
(3000km주행) 청소해 주시고 흡기 부분과 배기에 장착 지금 10000km인데
3만정도에서 한번 흡기 부분만 열어볼 생각입니다.
두서가 길어졌네요 연비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출력 향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기 가스(냄새)는.. 약간 적어진것 같습니다.
2~3만 정도에서 열어 보고 다시 한번 정리해서 알려드리지요

참고로 다른 튜닝업체에서도 이런 유사한 것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력 개선용으로요

느낌적으로 좀 나아지는 것 같은데 연비로는 그 효과가 안나타나더군요
하지만 제차는 다른사람이 몰아 보면 잘 나간다는 말은 듣습니다만 길들이기의 차이인지 와류장치의 차이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스크루다는 오히려 고속에서 방해가 됩니다. 터보가 안달린 차량에는 조금의 효과가 있을수 있으나 터보차량은 역효과가 납니다.
실제 스크루다를 장착하여 다이나모 측정하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꼭 스크루다 장착 하시겠다면 절곡집에 가면 만들면 한개 2천원 정도면 만들어 줄것 입니다."

글쎄요. 달아보지는 않고, 홈피가서 보니 별로 일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엔진내 와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직접 분사식 엔진에서는 엔진내부의 공기와 분사된 연료가 어떻게 혼합되고 연소가 이루어지냐에 따라 엔진 성능이 죄우 됩니다. 즉 적절한 타이밍에 분사된 연료가 주변의 공기와 적절히 혼합되어 주어진 최적의 시간에 완전히 연소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연료와 공기를 혼합하고 연소 불꽃이 잘 번지게하는 와류(실린더 내부를 휘감는 것과, 수직으로 피스톤에 말려 올라오는 것)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허나 외부에서 와류를 만드는 것은 엔진 내부에서의 공기 거동에 미치는 영향성이 불분명하고, 차종별, 사용연료별로 연소실의 형태가 틀린 것에 비해 동일한 와류의 형성이 꼭 바람직 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제품의 개발당시 모델링한 차종과 비슷한 공기흡입과 비슷한 연소실을 가졌고, 사용연료 또한 동일하다면 큰 효과를 볼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효과 역시 미지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즉 내 몸에 약이 타인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다는 거죵..
믿거나 말거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