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리가 어떤 요인에 의한것인지가 중요하겠죠..
차량의 결함으로 인하여 무상서비스에 해당한다면 사업소에 차량대차를 요청하시구요..

만약 사고로 인하여 사업소에서 유상수리를 하시는것이라면 보험사에 요청을 하셔야 하겠죠..

당연히 렌트가능한 사항입니다.

차량 결함의 경우도 렌트 조용히 부탁조로 말씀 하시면 안해 줍니다..
일단 목소리 키워 말씀 하셔야 해줘요....
갑자기 예전에 기아 보증 수리 때문에 열받은 기억이 있어서 ...
보증안에 있던 차가 엔진 피스톤이 나가서 수리 할려고 기아에 전화해서 이런증상으로 사업소에 입고 시켜야 하니까 렉카좀 보내 주세요 하니까 보증사항인지 확인할수 없으니 사업소 입고도 안되고 렉카도 못보내 준다 합디다 그래서 보험사 렉카 불러서 렉카차에 실고 기아에서 안내해주는 지정 정비공장 5군데 돌아 다니는데..여기서 웃기는 것은 기아는 자기네 지정 정비 공장중 어디서 보증수리를 하는지도 모릅니다..가는데 마다 안한다고 하더군요...힘은들고 돈이 안되니까...ㅡㅡ;;
또 어떤 곳은(남부터미널 근처에 소재한는곳) 소비자 입장에서 왜 안해주냐 따지니까 그공업사 하는말 그럼 한달이 걸릴지 두달이 걸릴지 모르니까 일단 맞기구 가라...이게 서비스 하는 사람들 말이 맞나요..?...그래서 기아 본사와 전화해 당장 높은사람 바꿔 하고 좀 언성을 높혔더니 그때서야 기아에서 렉카를 보내더군요..
결국 차량 고장후 5군데의 정비공장을 돌아 다니다 6시간 만에 시흥 사업소에 입고 했는데 수리가 3일이 걸린다고 해서 대차 요청 하니까 딱잘라 차가 없다고... (이건 아마도 차가(스펙트라) 중형차가 아니라 무시한다고 밖에는 느낌이 안오더라구요..만약 당시 3000cc급이었다면 이렇게 대처 했을까..??)
그런데 3일 뒤에 가니까 파업때문에 못했다고 하면서 언제 나올지 모른다구 하더군요....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한바탕 했죠..그랬더니 그쪽에서 하는만 그렇게 급하면 대차라도 하시지 뭐 이딴 말을 하길래 확 돌아버려서 당시 대차 없다고 했던사람 대질 시켜놓고 따지니까 말을 얼버무리더군요..
그러더니 언제 나올지도 모른다고 하던 차량이 다음날 오전에 나오더군요........기아 서비스 정말 실망.....
이런경우가 한번더.....아마도 기아에 내이름이 블랙리스트(?)지랄맞은놈 으로 올라가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스프티지의 매력에 빠져 또 기아차를 구입 하고 말았네요...ㅡㅡ;;
서비스 받을일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ㅡㅡ;;

음~ 대차라는게 있군요 저두 엔진소음이 실내로 타고들어와서 사업소에 입고시킬려고하는데 대차가 가능하다면 해야겠군요
일단 목소리를 높이고 가야겠네요...^^;

깜밥님, 택아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시원하네요...
안전운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