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당한 건 아니구 여친이 당한건데...

여느때와 같이 아파트 진입로 도로에 차를 어젯밤주차하고 아침에 8시에 빼려고 나가보니 주정차 위반...

더 황당한건 그 많은 차들중에 여친차만...앞뒤로 있는 차들은 멀쩡...
(아파트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많은 사람들이 밤에는 다 밖에다가 세우거든여)
그렇다고 여친이 세워둔 자리가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는 도로에 주차선에 안 세워둔 것도아니구....

교차로에서 다른차의 흐름을 방해한것도 아니구....황당하기 서울역앞에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강동구청에 전화했더니...단속요원들이 나가서 없다는 말만....되풀이..자기들은 모른다....ㅠㅠ

이의 신청을 하라구하는데.....

아침부터 짜증이 확 나더군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여....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