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일자 :2009,6,10(엔진오일교체)
                        7,8 (미션오일교체)
- 정비장소 : 자가정비(경비절감도 있지만 정비사들을 믿을 수 없어서)

- 현상 : 3만을 넘어서면서 오르막에서 유난히 힘이 딸림.(현재 4만오천)


- 정비내역 : 지크 합성유 5L구입 교체
                 지크 미션오일 20L 구입 5,5L 교체.


- 정비결과 :  그동안 5천마다 Q에서 순정으로 교환하다 요번에 1리터당 5천원짜리 지크로 갈았는데
                   순정과는 달리 차가 잘 나간다는 느낌을 받음, 가격대비 아주 만족함.

                   지크 미션오일은 덱스론 3   SP-3는 아니지만 대동소이할 거라는 생각에서 지크를 구입해서
                   드레인 방식으로 5.8L정도 배출후 5.5L를 넣었는데 첨 출고될때 미션오일이 많이 들어있었는지
                   교체후 오히려 소음이 커지고 차가 안나가길레 오일량을 체크했더니 오일량 오바
                   튜브와 주사기를 이용해 0.5L정도 배출후 운행해보니 처음 차를 받았을 때 느낌으로 돌아옴.
                   오르막에서 에어컨을 켰을때와 껐을때 구분이 잘 가지않을 정도로 추진력이 좋아짐.


- 정비 만족도 : 미션오일은 드레인방식으로 교체를 했기때문에 2회정도를 더 할 예정이였으나
                     지금 상태로 봐서는 굳이 그럴필요가 없을 것 같음.
                     만키로 정도마다 드레인방식으로 1회씩 교체하는게 연비향상에 도움이 될것 같음.

                      엔진오일 교체비용 약 4만원 (필타류 포함)
                      미션오일 교체비용  만오천원정도 (1/4말) - 나머지 3/4을 제대로 쓰기위해서는 보관에 신경써야 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