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전쯤에 중부고속도로에서 응급차에 받혔어요..^^

횡성XX병원.. 응급차였는데.. 응급상황은 아니었구요

가다가 갑자기 길 막히는때.. 그 때 앞차가 갑자기 서서

저도 급하게 서긴 했는데.. 제가 서고 좀 이따 와서 쿵~

딴 생각을 하셨는지.. 어느정도 거리 여유는 있었는데..

암튼 견적이 30넘게 나오길래..

사람도 착해보이시고..

쪼금 그런거 가지고 다 바꾸긴 그렇다 생각하고

30만원만 주시면 뒷범퍼만 바꾼다고 말씀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알았다고 하셨는데..

9월말에 주신다고 한게.. 10월 추석 지나고 주신다고 했다가..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제가 전화해서 돈 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이제까지 문자 두번 보낸거 말고는

없는데..

이거 그냥 계속 앉아 있기도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