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마린쿡(02-571-0058)
2.주소: 강남구 도곡1동 SK허브 빌딩 지하2층
3.위치: 주소가 도곡동이긴 하지만 위치상으로 양재역 3,4 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지만 지하철에서 지하 2층과 바로 연결된다고 하네요.

4.가격: 평일 런치: 24000원 + 10% 봉사료
          토,일,공휴일: 34000원 + 10% 봉사료




★역시 대세는 마린쿡인가 봅니다.


원래 씨푸드 뷔페하면 처음에는'토다이'가 이름을 날렸죠.
처음에는 토다이에 반해서 자주 가곤 했었거든요.


그러나다 '보노보노'가 생긴 이후로
조금 가격이 비싸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인
보노보노에 가곤 했었는데,다이어트 이후로

이런 씨푸드 뷔페는 발을 딱 끊어 버렸습니다.



★그러나그러나 양재역에 있는 마린쿡에 가본 울애들이
'마린쿡'이야말로 딱 엄마 스타일이라고 해서 오늘 가게
되었네요.요즈음 하는 말이 대세는 마린쿡이다는
말이 유행한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는데요.
보노보도에 대적할 만한 맛집입니다.




★다른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과 비교해서
마린쿡의 장점을 들자면



1.아주 싱싱한 회가 나온다는 것
광어 세꼬시회,생연어회,송어회,참치회

넘 싱싱해서 감동할 정도입니다. 생연어가 있으니,
훈제 연어 따위는 먹지도 않았네요. 보노보노도
이렇게 점심부터 싱싱한 회가 나오질 않습니다.


생새우초회,자숙문어,멍게,회무침 등도 굿!



2.생과일쥬스를 즉석에서 갈아주고,커피도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서 만들어 주더라구요.줄을 좀 서야 하는 점이 단점.


3.즉석에서 구워주는 와규스테이크 맛이 굿!
그러나 안 먹었고. 한 쪽만 맛보았는데요......굿.



4.후식으로 나오는 과일과 케익이 굿!
다른 뷔페보다 종류가 무척 다양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티라미슈 케익까지
2종류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음료수가 무척 다양하고 막걸리도 마음껏
마실 수가 있다는 것! 사실 이것은 배를 불리려는
작전일 수도 있겠네요....음료수가 다양한 게 특징입니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있을 것은
다 있고, 하나하나 맛깔스럽다는 것! 그리고 분위기가
토다이보단 고급스럽다는 것,보노보노와 맞견줄만한

분위기와 맛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 취향마다 다를 것이라고는 생각하는데요
그러나그러나 보노보노,토다이,마린쿡 중에

저 감으면 싱싱한 회 때문에, 손을 들라면 마린쿡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저는 회만 먹음 되거든요.



★좋아라하는 초밥도 안 먹고
생선회만 3접시 먹었습니다.그리고 생새우초회와
새우튀김과 새우 크림소스, 유산슬,그리고 메밀국수,

키위쥬스,아이스라떼,아이스크림,티라미슈 케익만 먹었네요


그래도 좋아라하는 싱싱한 회를 마음껏 먹었으니
본전은 뽑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핫핫핫핫




★그런데 아무래도 넘 과식했나봐요!
저녁을 굶었는데도 아직까지 기분이 나쁘네요...
그게 바로 뷔페의 단점인데요.


생선회와 초밥 좋아라 하시는 분이 가시면
본전은 충분히 뽑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마린쿡은 오로지 양재점 하나만 있는데요.
양재 지하철과 지하 2층으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