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물파스행님을 모시고 서부팀에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멀지만 시간이 나면 한 번 가보자고 물파스행님과 예전부터 얘기를 했던 일이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이번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멀리서 왔다고 너무 반갑게 환대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응큼님, 윤미윤성님, 영원님, 박쥐님, 예산일꾼님, 대한님, 그까이꺼님, 카리스마님, 댕글로님, 호동냠냠님, 검은포스님.....

아이고~~ ㅡㅡ;;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혹시 빠지거나 닉넴이 잘못되신 분들껜 미리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ㅋㅋ

물파스행님과 제가 온다고 잠자리를 마련해 주시느라 고생하신 응큼님과 형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날 저녁식사 자리에 와주신 윤미윤성님, 영원님, 박쥐님, 예산일꾼님께도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서부팀이 준비한 가리비 번개에 동행을 허락해 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내륙 촌놈이라 바닷가에서 조개구이를 한 번도 못먹어 봤는데
서부팀의 도움으로 그 소원을 이뤘네요~ ㅋㅋㅋ

일요일 번개에 참석을 하시고 짧게나마 인사를 나눈
그까이꺼님, 대한님, 카리스마님, 호동냠냠님, 댕글로님, 검은포스님께 고맙고 반가웠던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서부팀의 배려로
첫날부터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배가 부르게 너무나 잘 먹었고  
기분좋은 떼빙으로 바람도 쐴 수 있어서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돌아왔네요~ ㅎㅎ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쓰다보니 조금 길어진것 같은데요...
그만큼 반갑게 챙겨주신 서부팀께 고마워서요~

이번 주말 즐겁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