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차 인수해서 오늘 친구한테 연수받았습니다.
그런데 질문한가지 드릴께요... 차 받았을때 기름이 1칸인가?
1칸 조금 못되게 남아있었구요......처음에 트립 130키로 찍혀있었습니다.... 주차연습한다고 주차장에서 좀하고 시내에서 주행좀했는데 58키로 주행후 잔여 트립이 50키로가 되더니....
주유등에 불들어오고 잠시후 트립이 ----- 찍히는 겁니다.

여기서잠깐! 제가 궁금한건 마지막 상황....
주유등에 불들어오고 얼마후 잔여트립 50키로에서
갑자기 -----로 넘어가는 상황이 정상인지요?
내일 생에 처음로 (세금이 기름값의 60%차지한다는..ㅜㅜ)
기름 넣으러 갑니다....차계부 쓸 예정입니다. 좀 쪼잔해보일지 몰라도 연비 계산해가면서 타고싶네요....^^
개인적으로 같은 기름으로 효율적으로 타고싶네요....

저처럼 처음나온티지 길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간단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떤 종류의 조언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무플은 좌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