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고한지 이틀뒤에 빗속을 엄청 달려버렸어요... 도로에 흘러가는 물을 가르며 ㅜㅜ
밤이라 웅덩이도 못보고 확지나가버리고, 과속방지턱도 그냥 점프해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비오는날엔 주행 자제해야겠네요.

흠.....뭐 그정도로 민감하게 차를 아낄필요가 있을까요.....물론 소중하게 다뤄야겠지만 말이죠....그런것까지 신경쓰면 정신건강이 더 안좋을것같은데요......그냥 제 사견입니다......

그런거 걱정 되심...하체 언더 코팅하세요....그럼 조금이라도덜 비오는 날및 눈오는날에 차 몰수 있지 않을까요

비온다구 운행 안할순 없지여... 대신. 언터코팅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으흠!
그냥 장식품으론 티지 구비해 놓으시면 짝 좋습니다.

이건 차가 아니라 상전 이네여^^* 뭐...그 정도까지야 할까여?

쉽지 않은 제안이군요...

전 자주 세차를 해서리 -,- 세차해논게 아까워서 비오는날이나 비온날은 차 그냥 지하에 두고 어머니차를 이용해요.ㅋㅋㅋ

차량을 오래 관리하기 위한 하나의 팁인데...^^

음..이건 전문가의 말을 인용한건데요..
저희 이모부가 자동차공학 박사 이시며 현 교수님이시라..
차체 언더코팅은..
새차일경우 안해주는것이 좋고..
해줄시에 오히려 차에 무리를 준다고합니다.
처음 차고 출고될시에..최상의 상태로 차가 코딩이되어나오는데..
언더부에 따로 코팅을 더해줄시..균형도 맞지않게되고..연비와 기타 측면에서도 별로라고..
적당한 시기는 2~3년후가 좋다고하네요..
그냥 들은얘기 한번 써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아버님과 같은 걱정의 말씀.
쌍둥이 아빠님. 감사합니다.

전 어제 밤에 비가 많이오는중에 외곽순환도로를 100키로로 운전해서 왔는데요..
근데 글쎄 이제껏 한번도 나지않던 끼~~~익 하는 소리가 5~10초 정도 나고 또 안나다가 나고 그러더라구요..
혹시 이것도 쌍동이 아빠님 충고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참고로 제차는 13,000키로 뛴 찹니다.

비오는날 옷 젖는거....만원버스의 사람들 땀 냄새...등등이 싫어서 더더욱 차 끌고 댕기지요..^^

저는 차 사자 마자 언더코팅해부럿는디....

음... 2~3년 뒤에 언더코팅이나 하부 방음 해야 겠군염...

지금은 만족할 만한 소음인지라... 비오는 날은 차량 성능뿐 아니라 운전 시 신경도 더 쓰이고 해서, 하기 싫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어쩔 수 없네염.. ㅜㅜ

비오는날 차두고다닐래면 왜샀을까하는 느낌이들지않을까요?...ㅎㅎ
차는차일뿐이라는생각이..

맞어요. 차 사놓고 비온다고 안 타고, 자외선 강하다고 안타고, 황사분다고 안타고.. 그럴봐에야 차를 왜 사는지..
차는 그냥 자동차 일 뿐입니다. 뭐 관리 잘하는 뜻이 였다면 모를까 비오는 날 운전하지 말라는 건 좀 그렇네요.